유태오, 넷플릭스 미드〈더 리크루트〉 시즌 2 캐스팅.. 노아 센티네오와 호흡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 예정
배우 유태오가 주연을 맡은 첫 할리우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태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에 출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 예정
배우 유태오가 주연을 맡은 첫 할리우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태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에 출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엑스오, 키티> 출처: 넷플릭스...
지난 한 주 화제 중의 화제였던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이 영상인데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이하 <내사모남>)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 <내사모남: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공개됐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할 것 같았던 라라 진(라나 콘도어)과 피터(노아 센티네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넷플릭스는 웃었고, 극장은 울었다. 2020년 영화 산업의 유일한 승자는 넷플릭스였다. 얼핏 국내 상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올해 극장가는 (2005년 이후) 최저 관객 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넷플릭스 월평균 순이용자수(UV)는 637만 50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
<키싱 부스 2> <내가 사...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몇 편 보지도 못했는데 매달 돈만 나가는 넷플릭스를 끊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그 고민, 올해도 잠시 미뤄둬야 할 것 같다. 혹 넷플릭스를 끊었다면 지금이 재구독 해야 할 때다. 넷플릭스에서 핫했던 드라마(영화)들이 대거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오기 때문.
요즘 영미권 국가들의 영화·드라마 시장에서 아시아 감성이 확실히 대세이긴 한 모양이다. 아시안 배우들이 주연으로 대거 등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소재나 아시아 특유의 감성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런 영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한국 드라마를 '영어' 버전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 들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