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재결합! 밴드 붐은 온다, 밴드 영화 7
지난달 27일, 브릿팝의 레전드 밴드 오아시스가 재결합을 발표했다. 2009년 형제간의 불화로 공식 해체를 선언한 지 15년 만이다. 오아시스의 재결합이라니. 살아생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의 재결합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지난달 27일, 브릿팝의 레전드 밴드 오아시스가 재결합을 발표했다. 2009년 형제간의 불화로 공식 해체를 선언한 지 15년 만이다. 오아시스의 재결합이라니. 살아생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의 재결합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번주 뒹굴뒹굴VOD 주제는 일찍 세상을 떠난 배우들의 출연작이다. 공통점이 있어서 이 배우들을 고른 건 아니다. 문득 생각나는, 출연작이 한 편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걸 싶은 배우들을 모았을 뿐이다.
집순이 기질을 가졌음에도 당장 뛰쳐나가고 싶게 만드는 5월의 날씨다. 완연한 봄을 맞아 곳곳에서 각종 축제가 열리고 있다. 뭘 해도 좋은 계절, 영화 보기도 좋은 시기다. 이런 시기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 2일 개막했다.
에디터가 계속 돌려본 <로건> 예고편...
그야말로 인스타그램의 시대다. 맛있는 밥을 먹으면, 귀여운 물건을 사면, 눈을 시리게 하는 공간에 오면, 마음을 뒤흔드는 이미지를 알게 되면 으레 "인스타에 올려볼까. " 생각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만큼 우리 삶에 밀접하게 닿아 있다.
극장에 가면 연일 새로운 영화가 넘쳐나는데도, 어쩐지 마음이 허전할 때가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감독의 신작이 도통 보이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그 감독님, 어디서 뭐 하시나 싶어서 찾아본 신작 소식들, 한번 들어보실래요.
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줬으면 좋겠지?누구의 말도 더는 듣지마.네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해.-찰리 바틀렛(2008),찰리 바틀렛 역...
<스타트렉> 시리즈의 체코프 역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 안톤 옐친이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경사진 도로에 세워놓은 옐친의 차가 급 후진하면서 벌어진 사고였다. 올해로 27세. 지난 16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해 커리어를 쌓았고, 해를 거듭할수록 그 재능을 더...
윌리엄 H. 머시의 연출 데뷔작이자 제 30회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제50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실버휴고 남우주연상(안톤 옐친) 수상작.러덜리스(Rudderless),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