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릴로 & 스티치〉 못넘었다…북미 개봉 첫 주말 2위
개봉 당일만 1위 차지, 곧바로 2위로 하락
<발레리나>의 공세에도 <릴로 & 스티치>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은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 시간대에서 암살자 이브가 새로운 조직에 맞서는 내용을 다룬다.
개봉 당일만 1위 차지, 곧바로 2위로 하락
<발레리나>의 공세에도 <릴로 & 스티치>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은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 시간대에서 암살자 이브가 새로운 조직에 맞서는 내용을 다룬다.
메모리얼 데이 사상 최고 흥행 경신한 〈릴로 & 스티치〉
북미에서 최고 대목이라는 메모리얼 데이에 <릴로 & 스티치>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가 맞붙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미국 공휴일 ‘메모리얼 데이’로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는 날이다.
선공개 감상톡, 그 영화 어땠냐면. . . <릴로 & 스티치>가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릴로 & 스티치>는 2002년 작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리얼한 영화 감상톡을 전합니다.
2002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가 실사 영화로 돌아온다. 전 세계 수익 2.7억 달러,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까지. 제작비 약 8000만 달러의 작은 몸집에 비해 제법 굵은 성과를 거뒀던 이 작품이 20여 년 만에 실사화된다는 소식에...
디즈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스티치가 실사 영화로 돌아왔다. 2002년 개봉해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은 귀여운 외모 속 숨겨진 악동 본능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