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게 없다는 〈심슨 가족〉에서 나온 예언들(feat. 트럼프)
한국에 <무한도전>이 있다면, 미국엔 <심슨 가족>이 있다. 장기 방영을 한 프로그램에서 '유머'로 내뱉었던 말이 훗날 현실에서 벌어지면서 이른바 '예언'이 됐다.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못지않게 <심슨 가족>도 없는 게 없는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은 '아카식 레코드'(세상...
한국에 <무한도전>이 있다면, 미국엔 <심슨 가족>이 있다. 장기 방영을 한 프로그램에서 '유머'로 내뱉었던 말이 훗날 현실에서 벌어지면서 이른바 '예언'이 됐다.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못지않게 <심슨 가족>도 없는 게 없는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은 '아카식 레코드'(세상...
해외 음악을 즐겨 듣는다면 주목해야 할 영화 장르가 있다. 팝스타나 록스타들의 일대기 혹은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일명 ‘록큐멘터리’가 그것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와 같이 각색된 서사 영화로 접하는 것도 좋지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다뤄지는 팝스타, 록스타들의 생생한 일상과 인생은...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건 사실 아무것도 아닌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남자가 있다. 이름은 톰(조셉 고든 레빗). 운명 같은 사랑을 믿는다. 회사에서 만난 썸머(주이 디샤넬)을 운명이라 생각한다. 톰 같은 남자를 우리는 이미 숱하게 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