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아안 시네마] 〈개같은 날의 오후〉, 뜨거웠던 옥상에서 살아남은 여자들
"어떻게 <시민 케인>을 안 볼 수 있죠?" "그러는 당신은 <사운드 오브 뮤직> 봤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나눈 대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본 적이 없고, 마고 로비도 <시민 케인>을 안 봤다며...
"어떻게 <시민 케인>을 안 볼 수 있죠?" "그러는 당신은 <사운드 오브 뮤직> 봤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나눈 대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본 적이 없고, 마고 로비도 <시민 케인>을 안 봤다며...
연말 시상식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대상'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 외치는 배우가 있으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아니 배우 김소연이다. 매회 '찐 광기' 넘치는 눈빛과 파격적인 만행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흔히 김순옥 작가 표 레전드 악역이라...
사랑엔 나이도, 국경도 없죠. 특히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이들에게는 '국경' 따위는 의미가 없는데요. (물론 국경과 나이가 동시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 . ) 사랑을 위해 국경을 뛰어넘은 배우들, 누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1990년대에는 종로에 있는 위 사진의 극장들(피카디리, 서울극장, 단성사)에서 개봉영화를 주로 관람했다....
<시발, 놈: 인류의 시작> 메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