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100억 회를 돌파한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극장판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오는 2월 개봉한다.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스톤의 비밀>은 대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파라마운트 계열 제작사 '니켈로디언'과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미국 방송계 최대 어워즈 '에미상(Enny Award)'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 경력이 있는 알란 포맨 감독이 이끄는 이번 극장판은 아기상어 '올리'가 새로운 도시로 떠나 겪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올리는 친구 윌리엄과 함께 바닷속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에 맞서 바닷속 평화를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더해, 아이돌 '엔하이픈(ENHYPEN)', 투애니원(2NE1) 출신 뮤지션 '씨엘(CL)', 유튜버 겸 성우 '쓰복만'이 캐스팅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엔하이픈의 멤버 7인을 본떠 캐릭터를 제작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중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극장판 영화인 만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몸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까지 총망라한 '글로벌 뮤직버스터'로 제작했다"며 "설 극장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