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파트 2>의 배우들이 내한해 그들의 일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듄: 파트 2>는 2021년 영화 <듄>의 속편으로 음모와 내란으로 몰락한 가문의 폴 아트레이더스(티모시 샬라메)가 프레멘 부족과 함께 손을 잡는다는 내용을 그린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내한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일정은 22일 목요일에 레드카펫 행사, 내한 무대인사로 채워진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후, 영등포 IMAX관에서 진행하는 시사회 직전 무대인사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 티모시 샬라메는 EBS의 마스코트 펭수와의 만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예정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장에선 <웡카>가 25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에서 그의 한국 방문은 여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