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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도 안돼서 400만, 〈범죄도시4〉 미친 화력

4월 24일 개봉해 4월 28일 400만 돌파

성찬얼기자
〈범죄도시4〉
〈범죄도시4〉

 

<범죄도시4>가 주말 간 많은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흥행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갔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네 번째 영화로, 마석도 형사(마동석)가 광역수사대 팀원들과 함께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백창기(김무열), 정동철(이동휘)을 소탕하는 과정을 그린다. 3편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 장이수(박지환)도 다시 돌아와 마석도와 호흡을 맞춘다. 4월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하루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범죄도시4>의 기세는 개봉 첫 주말까지 이어졌다. 27일 토요일에는 오전에 200만 관객 돌파, 오후에 300만 관객 돌파를 알렸다. 이어진 28일 일요일에는 모두의 예상처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 기간 400만 돌파, 일일 최다 관객 수, 개봉주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이제 <범죄도시4>의 기록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하고 있다. 이번에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범죄도시2>, <범죄도시3>에 이어 '삼천만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 현재 기세라면 앞으로 이어지는 5월 연휴에도 <범죄도시4>의 화력은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