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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양치기 탐정으로 변신!〈미니언즈〉감독의 탐정 코미디 영화에 출연

엠마 톰슨, 홍 차우, 니콜라스 브라운도 함께 캐스팅

추아영기자
휴 잭맨 (사진 출처 = IMDB)
휴 잭맨 (사진 출처 = IMDB)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미국의 영화 제작·배급사 MGM은 휴 잭맨, 엠마 톰슨, 홍 차우 등 스타 앙상블 출연진과 함께 양 탐정 코미디를 계획하고 있다. <쓰리 백 풀>(Three Bags Full)이라는 이름의 이번 영화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카일 발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HBO 드라마 <체르노빌>의 각본가 크레이그 메이진이 각본을 맡았다. 크레이그 메이진은 레오니 스완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했다.
 

이번 영화에는 니콜라스 브라운, 니콜라스 갈리친, 몰리 고든도 함께 출연한다. <쓰리 백 풀>은 미스터리한 상황에서 죽음을 맞이한 양치기(휴 잭맨)가 양떼를 남겨두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탐정 코미디 영화다. 또 니콜라스 브라운이 평생 큰 범죄를 해결한 적이 없는 지역 경찰로 분했다. 제작자 린제이 도란과 제작사 워킹 타이틀의 팀 베번, 에릭 펠너가 함께 제작을 맡았다. 영화의 촬영은 이미 시작되었고, 2026년 2월에 전 세계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