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27일 오후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77만 2865명이 관람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2019)을 넘어선 기록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인기 아동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와 요정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 빛나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캐릭터들, 그리고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드는 OST로 기존 <캐치! 티니핑> 어린이 팬덤의 호응은 물론, 성인들의 챌린지성 리뷰를 꾸준히 양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