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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우지, 스페셜 유닛 결성… 첫 유닛 싱글 '빔'(BEAM) 발매

데일리뉴스팀
호시X우지 티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호시X우지 티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와 우지가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를 결성하며 내달 10일 첫 싱글 앨범 '빔'(BEAM)을 발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멤버가 약 8년 만에 유닛으로 활동하게 된 것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신곡 예고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 세계 팬들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시와 우지는 2017년 세븐틴 정규 2집 수록곡 '날 쏘고 가라'에서 한 차례 협업한 바 있으며,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그룹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유닛은 퍼포먼스팀 리더인 호시와 보컬팀 리더인 우지가 만나 독보적인 음악적 시너지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디스 측은 "두 사람 모두 같은 해 태어난 동갑내기로,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온 만큼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줄 것"이라며 "독창성과 자기애를 담아낸 높은 퀄리티의 앨범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반명 '빔'(BEAM)은 두 멤버가 발산하는 빛과 에너지를 상징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K팝 정상에 오른 이들의 열정과 개성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