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위시 [SM엔터테인먼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2%2F17359_204577_2219.jpg&w=2560&q=75)
데뷔 1주년을 맞은 그룹 NCT 위시가 독창적인 음악과 무대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자연스러운 매력을 통해 팬들과 더 깊이 연결되겠다고 전했다.
NCT 위시는 데뷔일인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4년은 많은 것을 배우며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찼던 해였다”며, “올해는 NCT 위시만의 감성이 담긴 곡들로 우리 색깔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팀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탄생했으며, 지난해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인 멤버 2명과 일본인 멤버 4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를 발매하며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룹 NCT 위시 [SM엔터테인먼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2%2F17359_204578_2250.jpg&w=2560&q=75)
멤버 시온은 데뷔곡 ‘위시’로 첫 음악방송에 참여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당시 느꼈던 설렘과 긴장을 생생히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녹화를 준비하면서 새벽 대기실의 분위기까지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팀 인기의 비결로 자연스럽고 진솔한 모습을 꼽았다.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도 각자의 의견을 반영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사쿠야는 “촬영할 때 부담감보다 친구들과 노는 것처럼 편안하게 즐기려고 한다”며, 이러한 태도가 그들의 매력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올해 NCT 위시는 더욱 많은 팬과 만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멤버 료는 “더 성장해서 멋진 콘서트를 많이 하고 싶다”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후회 없는 공연을 만드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라고 전했다.
![그룹 NCT 위시 [SM엔터테인먼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2%2F17359_204579_2314.jpg&w=256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