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팔루자 베를린' 출연하는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2%2F17346_204561_2726.jpg&w=2560&q=75)
아이브가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의 베를린과 파리 공연에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행사로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약 7만4천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에서 열린다. 아이브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아이브는 7월 20일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파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에 이어 이 축제에 세 차례나 출연하는 최초의 K팝 걸그룹으로 기록된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했다. 선공개곡 '레벨 하트'(REBEL HEART)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 [연합뉴스 자료사진]](/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2%2F17346_204562_2758.jpg&w=256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