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5%2F18516_206931_2412.jpg&w=2560&q=75)
마동석이 주연한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 107개국에 수출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발표했다.
이 영화는 현재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상영 중이며, 오는 23일에는 영국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지역 배급을 담당하는 퍼플 플랜 측은 "강력한 액션으로 유명한 마동석 배우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을 세계의 많은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오컬트 호러와 강렬한 액션을 과감하게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30일 국내 개봉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악의 무리를 처단하려는 해결사 바우(마동석)와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