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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축구에 이어 골프까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생중계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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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15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인 제107회 PGA 챔피언십을 독점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퀘일할로 클럽에서 진행되며, 세계 정상급 골퍼 156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PGA 챔피언십은 프로 골퍼들에게 문호가 개방된 메이저 대회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잰더 쇼플리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LIV 골프 소속의 브룩스 켑카, 필 미컬슨, 브라이슨 디섐보 역시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안병훈이 출전하여 2009년 양용은의 우승 신화 재현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대회의 전 라운드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중계진을 구성했다. 1, 2라운드는 박용식 캐스터와 전성민 해설위원이,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는 강한서 캐스터와 고동희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