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거나 조종하거나 하나가 되거나! 영화 속 메카닉들
누구는 유치하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그 어떤 소재보다 심장을 뛰게 하는 장르에 신작이 찾아온다. 5월 24일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아틀라스>는 대테러 전문가 아틀라스가 우연찮게 AI 스미스가 탑재된 로봇을 타게 되고, 인류를 파괴하려는 AI 할란을 막는 내용을 다룬다.
누구는 유치하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그 어떤 소재보다 심장을 뛰게 하는 장르에 신작이 찾아온다. 5월 24일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아틀라스>는 대테러 전문가 아틀라스가 우연찮게 AI 스미스가 탑재된 로봇을 타게 되고, 인류를 파괴하려는 AI 할란을 막는 내용을 다룬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전성시대를 맞으면서 전 세계를 주름잡던 그 시절, 인피니티 사가가 정점을 찍던 시기에도 히어로영화가 좀처럼 박스오피스 1위를 하지 못하거나, 1위에 오르더라도 빠르게 밀려나는 나라가 있었다.
<거신: 바람의 아이> 포스터. 사진 제공=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아무리 중국이 세계 2위 규모의 영화 시장이라지만, 기본적으로 북미 성적이 뒷받침이 되어야 영화가 흥행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인식을 깨고 해외 성적 덕분에 성공한 작품들이 점차 많아지고, 중국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북미보다 해외 시장에...
할리우드가 다시 한 번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재패니메이션을 이르는 말, Anime)에 매혹됐다. 그간 일본영화계는 아니메, 만화 원작 실사영화를 만들어 ‘폭망’이란 결과만 초래했다. 과연 할리우드는 다를까.
<마징가 Z: 인피니티> 기운 쎈, 천하장사.
<레디 플레이어 원>. 얼마 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
퍼시픽 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출연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패니...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거대괴수 킹콩과 고질라를 소재로 한 두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와 <신 고질라>가 지난 3월8일에 개봉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가 흥행면에서 훨씬 앞서고 있긴 하지만, 동서양을 대표하는 괴수가 타국인 한국에서 동시에 개봉했다는 점은 아무래도 흥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