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코믹연기 한 판 더! 영화 〈교생실습〉캐스팅
배우 한선화가 김민하 감독의 신작 영화 <교생실습>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영화계 안팎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배우 한선화가 김민하 감독의 신작 영화 <교생실습>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영화계 안팎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나도 영화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나.(너무 기자 중심적인 생각이라면 사과드린다.) 영화인이 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찾아봤을 '한국영화아카데미', 일명 KAFA로 불리는 이곳은 한국의 영화 사관학교로 불리며 수많은 걸출한 영화인들을...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여름엔 공포영화라는 흥행 공식이 깨진 지는 꽤 됐다. 요즘엔 여름 대신 경쟁작이 적은 극장 비수기 시즌을 노리는 추세다. 그럼에도 여름엔 공포영화가 개봉한다. 최근에도 <변신>, <암전> 두 편의 공포영화가 개봉했다. 역대 여름 시즌 공포영화 흥망사를 모았다.
학생들에겐 방학으로, 직장인들에겐 휴가로 달콤한 휴식의 상징인 여름. 하지만 영화계는 여름이 되면 더 바빠진다. 이른바 ‘텐트폴 무비’의 성패가 달렸기 때문. ‘텐트폴 무비’는 투자배급사가 흥행을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들을 뜻한다. 쉽게 말하면 최고 기대작 정도가 되겠다.
부천국제영화제, 북한영화 특별상영...
<속닥속닥> <속닥속닥>은 올해 여름 극장가를 찾은 유일한 한국...
관객수 26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이 된 <곤지암>이 나오기 직전까지, 한국 호러영화계에는 굴곡이 많았다. 여름 시즌에만 6편의 공포영화가 연이어 개봉하던 전성기가 있던 반면, 아예 한편도 개봉하지 않은 해도 있었다.
<형>의 도경수, <두 남자>의 최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