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은 배우 강하늘을 올해 공식 홍보대사인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강하늘은 앞으로 JIMFF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은 배우 강하늘을 올해 공식 홍보대사인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강하늘은 앞으로 JIMFF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룹 라이즈가 다음 달 서울 KSPO돔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아시아를 전 세계 11개 국가의 극장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메가박스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 단독 재개봉을 맞아 24일 '라이언 일백원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판매되는 영화 티켓 한 장당 100원씩을 적립해 국가유공자 기부 플랫폼 '모두의 보훈 드림'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던 민간 잠수사의 헌신과 그 후 겪은 트라우마를 다룬 영화 〈바다호랑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돈을 벌려고 간 현장이었으면 들어가지 않았을 겁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와 음악의 조화를 담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필름과 엘피(LP)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영화를 상징하는 필름 컷을 배경으로 영화제의 약자 'JIMMF' 타이틀을 전면에 배치했다.
메가박스는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을 다음 달 11일 단독 개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안경〉은 최근 열린 칸영화제에서 비공식 부문인 비평가주간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1990년대 명작 영화들이 잇따라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가 다음 달 25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재개봉을 확정했다.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와 매출액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병국 감독의 〈야당〉과 김형주 감독의 〈승부〉가 흥행에 성공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발표한 '2025년 4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는 383만 명,...
환경재단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레디, 클라이밋, 액션. '(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연세대 대강당과 메가박스 홍대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가 플래그십 지점인 코엑스점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 모든 상영관을 특별관으로 탈바꿈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엑스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3개의 상영관을 '메가 LED'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전 세계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일 오는 31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이홉의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공연을 70여개국 영화관에서...
"유해진 선배님의 인생이 곧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을 보면서 저도 배우의 꿈을 키웠어요. " 24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소주전쟁〉 제작보고회에서 이제훈은 상대역으로 유해진이 낙점됐다는 소식을 듣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기인형〉이라는 말랑말랑한 영화를 찍은 뒤에는 장르물에 많이 출연했는데, 사실 저도 (장르물에) 지쳐서 따뜻한 영화가 그리웠어요. " 배두나는 1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러스〉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음악 영화 〈마리아〉의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참석한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1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야당〉의 투자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마약류 척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야당〉은 마약 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기고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브로커인 이강수(강하늘 분)와 야심 가득한 검사 구관희(유해진), 마약...
〈승부〉가 개봉 첫 주말 한국 극장가를 압도적인 성적으로 장악하며 흥행 가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승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54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 점유율은 61.
〈승부〉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승부〉는 개봉 첫날인 전날 9만1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2. 8%의 매출액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