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IFAN 1호] 더 힙해져서 돌아왔다! 2024 BIFAN ‘만끽’ 포인트 5가지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새롭게 도약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2024 BIFAN은 영화제의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고자 ‘BIFAN+’로 리브랜딩했다. 그 첫 발걸음은 국내 최초로 AI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도입하면서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AI...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새롭게 도약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2024 BIFAN은 영화제의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고자 ‘BIFAN+’로 리브랜딩했다. 그 첫 발걸음은 국내 최초로 AI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도입하면서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AI...
스크린에 섹스를 담아내다!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스크린 위에 섹스를 담아내고자 한 대표작 8편 소개!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특별전 ‘셀룰로이드 에로티카: 섹스플로이테이션의 해부’를 마련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총 8편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킴스 비디오’는 이를테면 성전 같은 곳이었다. 유럽과 아시아, 고전과 현대에서 수집된 성배들이 가득한, 그리고 그런 전시물들을 찬양하는 숭배자들로 가득한, 성전이었다. 난 학교가 끝나면 캠퍼스 앞에 위치한 킴스 비디오로 여지없이 향하곤 했다.
<로우>보다 더 쎄고 <렛 미 인>보다 더 각인된다....
페미니즘이 호러영화를 구원하리니- 특별전 ‘무서운 여자들: 괴물 혹은 악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