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친숙함이 무기이고 기시감이 약점인 ‘원작 복붙 실사화’ (+쿠키 영상)
그런 말이 있다. 팬이 등 돌리는 순간, 가장 무서운 안티가 된다고. 그만큼 팬들은 본인이 사랑하는 것에 충성할 마음이 크지만, 반대로 그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심하게는 ‘배신’ 당했다 느끼는 순간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결심을 한다.
그런 말이 있다. 팬이 등 돌리는 순간, 가장 무서운 안티가 된다고. 그만큼 팬들은 본인이 사랑하는 것에 충성할 마음이 크지만, 반대로 그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심하게는 ‘배신’ 당했다 느끼는 순간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결심을 한다.
바이킹과 드래곤의 공존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가 실사 영화로 관객을 찾는다. 드림웍스가 제작한 이 영화는 2010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소년 히컵이 전설의 용 투슬리스를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 도합 전 세계 16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를 재해석한 작품이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최초의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오는 6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전 세계를 열광시킬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 2025년 개봉 예정!
<데드라인>에 따르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의 실사판에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원작 영화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히컵의 아버지 스토이크 역을 맡았다가 실사판에서도 이 역할을 다시 맡을 것으로 확인됐다.
<씨 비스트>...
9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에게 이별을 고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관객들이 캐릭터들을 떠나보내듯, 그동안 목소리를 연기했던 배우들에게도 안녕을 고해야 한다.지난 9년, 세 편의 영화에서 목소리로 만났던 배우들을 기억하고자간략한 캐릭터 소개와 목소리를 맡은 해당 배우들의 영화 속...
1월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이 개봉일에만 36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말모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 다. 그렇게 설 연휴 극장가의 문이 열렸다. 이어 한주 뒤인 1월30일 본격 카체이싱 장르를 표방하는 <뺑반>과 성대하게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드래곤 길들이기3>가...
드래곤이 돌아온다. 1월 30일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한다. <드래곤 길들이기>(2010), <드래곤 길들이기 2>(2014)와 이어지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마지막 모험을 담은 영화다. 투슬리스를 아끼고 사랑했던 관객이라면, 이번 영화가 더 아쉽게 느껴질 터.
히컵과 투슬리스의 비행이 다시 시작되다...
※ <드래곤 길들이기> 제작사 드림웍스 스튜디오에 방문하다①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