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신작 〈슬픈 열대〉 김명민-이신영-박해수-박유림 출연 확정
태국에서 촬영하고 대만 배우들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주연 출연진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신세계>, <마녀>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는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의 지배자 사부와 그가 킬러로 길러낸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국에서 촬영하고 대만 배우들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주연 출연진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신세계>, <마녀>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는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의 지배자 사부와 그가 킬러로 길러낸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둘째 주 OTT 신작 (7/11~7/17)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서 그럴까? 이번 주 OTT 신작은 유독 무서운 것과 관련된 작품들이 많다. 올 상반기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오컬트 대작부터, 귀신과 무속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일상의 공포를 담아낸 옴니버스 시리즈 등이...
소니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마담 웹>이 국내 극장가를 찾았다. 뉴욕 구급대원인 캐시 웹(다코타 존슨)이 우연히 물에 빠지고 난 뒤 갑작스럽게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능력이 생기고 빌런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히어로 영화다.
“거미줄로 얽힌 운명 지켜낼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마담 웹>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작품의 궁금증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1. 춤추는 사람, 제임스 전 60년 발레 인생. 그는 안무가이자 현역 무용수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제임스 전’은 열두 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태권도에 열심이던 그는 스무 살에 뉴욕 줄리어드 예술대학 무용과에 입학한다.
<컷 스로트 시티>는 10월 8일(목) 올레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극장에 걸리진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재난문자가 오는 만큼 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없지만, 거리는 어느새 활기가 돌고, 조심스럽긴 해도 곳곳에서 일상으로 복귀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잔뜩 움츠러들었지만,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었던 건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