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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NEW 히어로 다코타 존슨 주연 〈마담 웹〉 3월 13일 개봉!

“거미줄로 얽힌 운명 지켜낼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추아영기자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마담 웹>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작품의 궁금증을 더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다.
 

<마담 웹>은 TV 시리즈 [히어로즈], [디펜더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S.J. 클락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서스페리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로스트 도터>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코타 존슨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아바타>, <블랙 위도우>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세계관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을 가진 ‘마담 웹’ 역을 맡은 다코타 존슨의 강렬한 모습을 중심으로 운명의 거미줄로 얽힌 세 명의 학생들, 그리고 이들을 위협할 강력한 빌런 ‘이지키얼 심스’(타하르 라임)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거미줄로 얽힌 운명 지켜낼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라는 카피는 세상의 운명을 건 ‘마담 웹’과 ‘심스’의 숨막히는 대결을 예고함과 동시에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 불가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뉴욕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급대원 ‘캐시 웹’이 우연한 사고를 겪은 후 미래가 보이는 능력을 얻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알 수 없는 환영에 혼란을 느끼던 ‘캐시 웹’은 빌런 ‘심스’로부터 세 명의 학생들이 죽임을 당하는 미래를 보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미래를 바꾸려는 빌런 ‘심스’와 맞서기 위해 자신의 예지 능력을 활용하는 ‘캐시 웹’의 모습은 기존 마블 히어로 영화에서 본 적 없던 새로운 느낌의 매력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