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하는 아역 배우? 한드계의 미래 #문우진 #검은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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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23년 해외 OTT 이용행태 및 시장 조사’ 결과 발표
해외 OTT 이용자들이 한국 콘텐츠를 3번째로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2일, ‘2023년 해외 OTT 이용행태 및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외 주요 국가별 OTT의 산업 동향과 이용자들의 특성을 분석했다.
<엄마>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제목부터 화제였던 영화가 한국에 상륙한다. 그 이름은 <엄마>. 한국에 맞춘 제목이 아니다. 할리우드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원제부터 '엄마'(Umma)다. 한국계 미국인 가족을 주인공으로 색다른 공포를 짚어낸 <엄마>는 한국 미디어 붐과 함께 할리우드의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스파이더맨....
장마가 시작됐다. 한참 쏟아지다가 어느새 뚝 그치는,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밖에 나서면 습한 기운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코로나19이 완전히 잦아들지 않아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요즘. 여러 면에서 외출보다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희거리가 간절해진다.
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첫 국내 좀비 드라마 <킹덤>이 공개됐다. 좀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는 사골이 문드러질 정도로 우리고 또 우려낸 소재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낯선 재료다. 두 편의 좀비 영화가 제작되어 한 번의 대성공과 한 번의 대실패를 경험하면서 좀비의 대한민국 적응도를...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 드라마의 인기와 파급력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쉽게 익숙해지지 않거나 궁금증이 가시지 않는 미국 문화가 있다. 이러한 점들은 영화보다는 미드를 보면서 느낄 때가 많다.
요즘 영미권 국가들의 영화·드라마 시장에서 아시아 감성이 확실히 대세이긴 한 모양이다. 아시안 배우들이 주연으로 대거 등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소재나 아시아 특유의 감성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런 영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한국 드라마를 '영어' 버전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 들곤...
콘텐츠 소비 욕심은 끝이 없다. 미드와 영드, 혹은 중드나 일드만으로는 부족하다. 비슷한 이야기만 쏟아내는 미드는 이제 슬슬 지겹기도 하다. 이럴 때 넷플릭스의 좋은 점은 세계 각국의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