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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임파8' 런던 촬영 현장에서 포착.. 피 흘리며 전력질주 중

'미임파8', 내년 5월 개봉 예정

김지연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가제)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이하 '미임파8')의 런던 촬영 현장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피를 흘린 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전력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런던의 랜드마크인 빅벤의 시계탑 광장이 보이는데, 광장에는 군인 복장을 하고 총을 든 보조 연기자들과 군용 차량 등이 줄지어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스틸컷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스틸컷

'미임파8'은 2022년에 촬영을 시작했으나 작년 할리우드 파업의 여파로 잠시 제작이 중단되었다. 수차례의 개봉일 연기 끝에, '미임파8'은 2025년 5월 23일에 북미에서 개봉 예정이며,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한편, '미임파8'은 제목 변경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것과는 달리, '미임파8'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가 아닌 전혀 다른 부제가 붙을 가능성이 있다.

 

톰 크루즈는 현재 '미임파8' 외에도 <탑건>의 세 번째 시리즈를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