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3%2F17856_205418_49.jpg&w=2560&q=75)
스트레이 키즈가 멤버들의 유닛(소그룹) 곡을 담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로 데뷔 7주년을 기념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21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작품이다.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에는 타이틀곡 '자이언트'(GIANT)의 한국어 버전과 함께 멤버들이 유닛으로 참여한 4곡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일본 정규 2집에 실렸던 곡을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했다.
창빈과 아이엔은 '버닝 타이어스'(Burnin' Tires)에서 강렬한 랩과 감미로운 보컬의 조화를 선보인다. 리노와 승민은 '시네마'(CINEMA)를 통해 조화로운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과 필릭스는 '트루먼'(Truman)에서 강렬한 랩 퍼포먼스를, 방찬과 현진은 '이스케이프'(ESCAPE)에서 성숙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곡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3%2F17856_205419_450.jpg&w=2560&q=75)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7∼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재개되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에서 이번 신곡들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 34개 지역을 순회하는 대규모 일정으로, 7월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일본, 유럽 등지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로 관객 총 220만 명을 동원하며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