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구아다니노가 아마존MGM과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루카 구아다니노는 신작 <아티피셜>(Artificial)을 아마존MGM과 함께 할 예정이다. 루카 구아다니노와 아마존MGM은 2024년 <챌린저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루카 구아다니노는 최근 <퀴어>를 공개하고, 신작 <애프터 더 헌트>를 올해 중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정확한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아티피셜>은 인공지능(A.I.)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드라마라고 알려졌다. 「지상의 마지막 여친」, 「천국 주식회사」 등을 집필하고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작가로 활동한 사이먼 리치가 쓴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다.
현재 모니카 바바로, 앤드류 가필드, 유리 보리소프가 출연하는 것으로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