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해녀의 이야기, 〈폭싹 속았수다〉와 같이 볼 만한 영화들
<폭싹 속았수다> 보앗수과?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애순(아이유/문소리)과 양관식(박보검/박해준)의 성장과 사랑, 가족 이야기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6위에 오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3월 13일...
<폭싹 속았수다> 보앗수과?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애순(아이유/문소리)과 양관식(박보검/박해준)의 성장과 사랑, 가족 이야기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6위에 오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3월 13일...
이 정도면 스릴러 맛집이라고 불러도 될까. 학교 폭력 피해자의 연쇄 살인을 그린 추적 스릴러 <돼지의 왕>,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초자연 스릴러 <괴이>에 이어 <장미맨션>까지. 티빙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작품들 중 스릴러 드라마만 올해 벌써 세 편째다.
<미나리>...
김희원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여정이 미국교포 2세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작년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의 수상에 이은 또 한번의 낭보! 70년대 한국 대중을 충격에 빠트린 영화 데뷔작 <화녀>부터 최신작 <미나리>까지, 지난 55년간 윤여정이 거쳐온 영화 속...
김고은의 신작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이후 쭉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머물고 있다. 오랜 시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청춘 남녀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김고은은 현실에 발 붙인 채 안정적인 삶을 살길 원하는 미수를 연기했다.
(왼쪽부터) 이성열, 박형식, 정은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오늘의 에디터 추천작...
<킨: 더 비기닝> <킨:...
인피니트의 이성종 <막이래쇼> 중 / “생각이 많을 땐 레몬사탕이지.”...
영화 <봄날은 간다> (2001) 영화를 보다 보면 그 공간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도경수. 영화계에 아...
코미디와 신파의 조합으로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과 박정민의 콤비 플레이가 돋보이는 한편, 두 형제의 어머니 역의 윤여정은 늘 그래왔던 대로 중심에서 살짝 비껴선 채로 영화의 톤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낸다.
<전체관람가>는 10인의 영화감독의 새로운 단편영화를 선보이고, 그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에 대한 평가를 패널들이 공유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반 대중들에겐 다소 낯선 단편영화를 TV로 만날 수 있다는 점으로 소소한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국 잡지 '보그'가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12명을 선정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누가 있나 살펴보니 대부분 영화배우였던 것. 보그 선정 12명 중 배우로 활동 중인 9명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배우도 1명 있다는 사실. . . . 누굴까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죠. 오늘은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게 활동 중인 스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곧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 누가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재능 다분한 능력자들. 바로 연기돌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래만 부르는 아이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죠. 오늘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극장가를 장악했던 아이돌들과 그들의 성적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2014년 단편영화 <미드나잇 썬>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첫 장편영화 <소셜포비아>부터 최근작 <택시운전사>까지 단 2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시간 동안 류준열은 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꽉꽉 채워왔는데요.
지난겨울 우리들을 웃기고 울렸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굿바이 쌍문동'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니 방송이 끝나갈 무렵부터 출연진들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과연 그들은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올해 영화계는 유독 풍성했습니다. 청불 영화의 새 기록을 세운 <내부자들>의 연초 흥행을 시작으로, 봄에는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곡성>, <아가씨>가 주목을 받았죠. 여름을 맞이한 극장 성수기 시즌엔 일주일마다 기대작이 개봉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흥행 경쟁을 벌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