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담 팬들 모여라! 스핀오프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호태와 동희의 고교 시절로 간다
호태와 동희의 고교 시절로 간다! 지난 5월 15일 개봉한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는 지난해 화제의 BL 드라마 ‘비연담’ 즉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두 명의 메인 주인공 윤태준(차서원)과 지원영(공찬)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었던 고호태(원태민)와 김동희(도우)의...
호태와 동희의 고교 시절로 간다! 지난 5월 15일 개봉한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는 지난해 화제의 BL 드라마 ‘비연담’ 즉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두 명의 메인 주인공 윤태준(차서원)과 지원영(공찬)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었던 고호태(원태민)와 김동희(도우)의...
<엑스오, 키티> 출처: 넷플릭스...
배우 류경수 (사진: 넷플릭스) 배우 류경수는 연기가 너무 하고...
“나이를 잘 먹어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설경구는 변화무쌍하게 연기 변신을 해왔다. 시대를 관통하는 고통의 비명 속에도, 한국 영화사의 기념비적 캐릭터 속에도, ‘지천명 아이돌’을 탄생시킨 뜻밖의 신드롬 속에도 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유령> 포스터. 사진 제공=CJ ENM...
박소담 (<유령>)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한...
교섭감독 임순례출연 황정민, 현빈, 강기영...
<유령> 이미지: CJ ENM...
영화 <유령>...
2022년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3년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명절 특수를 노린 대작들이 실종되면서 꽁꽁 얼어붙은 시기를 보냈던 극장가.
최근 들어 기존의 영화와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다. K-콘텐츠의 대표작을 외국에서 리메이크하기도 하고, 해외 화제작을 국내에서 재해석하기도 한다. OTT가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 같은 경향은 더욱 커가는 중이다.
끝난 줄 알았던 '클라쓰'가 일본에서 다시 시작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킨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 현지에서 리메이크된다. 현지에 맞춰 <롯폰기 클라쓰>로 명명된 이 리메이크는 현지에서 인기 많은 작품답게 캐스팅이 공개될 때마다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전 세계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달고나 게임’ 열풍에 빠뜨렸던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지 7개월이 지났다. 채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작품은 한국 안에서보다 한국 밖에서 더 큰 돌풍을 일으켰고, 주연 배우들은 순식간에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다.
티빙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단편영화 <스쿨카스트>가 오는 28일 공개된다. 곽경택 감독의 <스쿨카스트>는 작가 지망생 제아가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하는 자신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관찰하던 중 뜻밖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자산어보>...
(왼쪽부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어느새 <오징어 게...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인간수업> 때처럼 회피한 것...
2020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유일하게 초청된 한국 영화 <낙원의 밤>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라는 독보적인 배우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지만, 공개 이후 다시 보게 되는 배우는 따로 있었으니.
2020년은 유난히 생경한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해였다. 어디서 뚝 떨어졌는지 궁금하리만큼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개성을 뽐낸 라이징 스타들이 안방극장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들의 2021년은 어떨까.
작품마다 정점을 찍으며 '보검매직'을 만들어 낸 배우 박보검이 2년 동안의 '군백기'를 갖게 됐다. 현재 방영 중인 <청춘기록>과 개봉을 앞둔 두 편의 영화 <서복> 그리고 <원더랜드>까지.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박보검을 여러 편의 작품에서 만나 볼 수 있지만, 박보검의 빈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