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가 감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디렉터즈 포커스, 엄태화 감독의 장편들 ②
<잉투기>(2013) 잉여들의 인터넷 디스토피아 탈출기 ‘엄태화 유니버스’라는 관점에서 <잉투기>를 지금 다시 보면, 태식(엄태구)의 방에 붙어 있는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1984) 1편 포스터가 유독 눈에 띈다.
<잉투기>(2013) 잉여들의 인터넷 디스토피아 탈출기 ‘엄태화 유니버스’라는 관점에서 <잉투기>를 지금 다시 보면, 태식(엄태구)의 방에 붙어 있는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1984) 1편 포스터가 유독 눈에 띈다.
무주산골영화제가 감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영화를 응원하고, 여전히 흥미로운 한국영화의 다채로운 풍경을 무주의 관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올해 13회 영화제부터 2개의 한국 영화감독 특집 프로그램으로 ‘넥스트 시네아스트’와 ‘디렉터즈 포커스’를...
<오징어 게임> 오영수, 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새해전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영화계가 얼어붙었다. 16년 만에 극장가는 최저 일일관객수를 기록했고, 기대작들은 개봉을 연기했다. 많은 이들의 기대작이었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역시 코로나 19의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다.
<판소리 복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허스키 보이스로 유명한 배...
500만 돌파 축하 메시지를 띄운 최우식과 박소담...
칸영화제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 송강호...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코코> 속 멕시코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멕시코에 가본 적은 없지만) 실제 멕시코에 있는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테일과 멕시코의 전통 명절 '죽은 자의 날'을 완벽히 재현해낸 모습, 여기에 더해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