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쿠티디웨만 있는 게 아냐, 목적 따라 구독할 만한 OTT 플랫폼
이제는 영화도, 드라마도 더 이상 개봉 엄수, 본방사수에 목매지 않는다(물론 영화는 개봉 수익 비중이 여전히 크지만). OTT 플랫폼을 통한 스트리밍 감상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오면서 OTT 구독을 단 하나도 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졌을 정도다. 구독형 상품의 시대다.
이제는 영화도, 드라마도 더 이상 개봉 엄수, 본방사수에 목매지 않는다(물론 영화는 개봉 수익 비중이 여전히 크지만). OTT 플랫폼을 통한 스트리밍 감상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오면서 OTT 구독을 단 하나도 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졌을 정도다. 구독형 상품의 시대다.
확실히 넷플릭스는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와 논란 한가운데 있다. OTT 플랫폼 공개 영화가 개막작에 선정되면서 언론과 평단에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내년 넷플릭스에서 선보일 한국영화 오리지널 라인업을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에서 화려하게...
〈서울의 봄〉 투자 펀딩으로 1억 원 이상 모집 아이맥스, 돌비 애트모스 상영 발표
'위기'라는 한국영화계에서 영화 <서울의 봄>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벌어진 신군부 세력의 반란과 이를 막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이다.
창작하는 사람은 동어 반복이라는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다. 기존 작품에서 이미 성공을 거두었고, 찬사와 지지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더욱 안전한 길로만 가고 싶을 것이다. 이미 대중들의 취향은 뻔하다는 착시에 빠진 채, 대부분 타협을 택한다.
보고 싶은 영화가 개봉해 오랜만에 극장에 나선 길. 상영시간표를 보는데 상영관마다 가격도 차이 나고, 이상한 용어들이 붙어있다. 아이맥스는 무엇이고, 아트모스는 무엇인가. 극장별로 서비스하는 영화 포맷도 다양해진 지금, 간단하게나마 영화의 상영 포맷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