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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마이 카〉2주년! 재개봉과 함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내한.

〈드라이브 마이 카〉2주년! 재개봉과 함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내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2박 3일간의 한국 여정 예고.

12월 20일, 국내 개봉 2주년을 맞은 <드라이브 마이 카>가 재개봉한다. 더불어 <드라이브 마이 카>를 연출한 일본의 차세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내한을 확정했다. 2021년 개봉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2023년 11월 28일|이진주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바라보는 낯선 시선들. 미묘한 거리감을 극복하는 방법.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바라보는 낯선 시선들. 미묘한 거리감을 극복하는 방법.

너무 가까우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마치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적힌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라는 문구처럼 공동체 안에서는 거리 감각을 상실한 채 보지 못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가령 가족과 연인의 품에서는 당연했던 것들이 타자의 시선에서는 낯설게 느껴진다.

2023년 7월 26일|씨네플레이
총 6개 항목 중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