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스웨이드, 미카, 자우림 등
부산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출연진 18개팀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1990년대 영국 브릿팝(Brit-Pop) 열풍을 주도했던 '스웨이드'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포함됐다.
부산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2차 출연진 18개팀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1990년대 영국 브릿팝(Brit-Pop) 열풍을 주도했던 '스웨이드'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포함됐다.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Soar)를 통해 밴드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합주를 통해 '두근거림'과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며 밴드 음악 특유의 매력을 강조했다.
자우림·국카스텐·크라잉넛·노브레인 등 라인업 공개
일본의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RADWIMPS)가 오는 9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도심형 록 페스티벌 '2025년 렛츠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렛츠락페스티벌 측은 22일 래드윔프스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밴드인 자우림, 국카스텐,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1차 출연진...
“아날로그 시대의 어긋남, 영화에 녹였다”
2024년 가을 극장가는 일견 <베테랑 2>(감독 류승완)의 독주 시대처럼 보인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다양한 웰메이드 독립영화들이 극장 한편에서 눈 밝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기자 출신 엄마의 10년 세월을 담은 <그녀에게>(감독 이상철), 정리해고자를...
올해 정부의 지역영화문화활성화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제 지원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54%가량 줄었다는 소식에 지역 영화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 독립영화계 안에서도 지역 독립영화계는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했고, 생태계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개관 30주년 맞이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오는 5월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에 가수김윤아와 장기하가 선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디아스포라 영화제 개막식은 인천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이주민)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끈질기게 영화에 천착해 온 또래들이 마침내 반짝이는 성취를 세상에 내놓을 때, 그들과 함께 나이 듦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부조리가 거세된 채 1990년대를 낭만적으로만 회고하는 작품이 범람할 때, 드러나지 않은 이면을 포착한 날카롭고 섬세한 여성 감독의 시선에 세상은 한 뼘...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스트록스, 엘레가든, 키린지 등 해외 밴드들과 더불어 국내의 굵직굵직한 뮤지션들이 3일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포스터. 사진 제공=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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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더 원더랜드>...
그 여름감독 한지원출연 윤아영, 송하림...
(왼쪽부터) 남주혁,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