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긴~설 연휴엔 역시 귤과 OTT!! 엄선한 플랫폼별 추천 드라마 5
하루만 휴가를 내면 장장 9일. 설 연휴가 시작됐다. 고향을 다녀오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를 만나더라도 하루 이틀의 여유는 남는다. 이럴 땐 역시 OTT가 정답. 5개의 OTT를 구독 중인 콘텐츠 중독자인 필자가 플랫폼별 추천 드라마 한 편씩을 엄선했다.
하루만 휴가를 내면 장장 9일. 설 연휴가 시작됐다. 고향을 다녀오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를 만나더라도 하루 이틀의 여유는 남는다. 이럴 땐 역시 OTT가 정답. 5개의 OTT를 구독 중인 콘텐츠 중독자인 필자가 플랫폼별 추천 드라마 한 편씩을 엄선했다.
검은 수녀들 감독 권혁재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살리려는 명분으로 모든 금기에 맞서는 ‘수녀 버디 무비’ ★★★☆ 사제가 아닌 수녀들. 빛의 영광이 아닌 지옥의 두려움을 껴안아야 하는 이들.
시상식에 ‘열일상’이 만들어진다면, 올해의 수상자는 단연 현봉식이 아닐까. 현재 극장에 걸려있는 영화 <빅토리> <파일럿>, 그리고 최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3>, 임영웅의 단편영화 <인 옥토버>까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한방을 노리는 렉카 기사 ‘조박’ 역 주지훈,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 속 유쾌한 반전 매력 발산!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해온 배우 주지훈이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를 통해 역대급 파격 변신에 도전한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이탈리아의 명장 페데리코 펠리니(1920~1993)는 허풍이 심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미국의 마블 코믹스 같은 만화를 좋아했고, 실제로 여러 만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화 구성 노트에도 만평 스타일의 스케치를 여럿 남겼다.
파죽지세.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2월 22일 개봉 후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자가 고통받는 한 가문의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무당, 장의사, 풍수지리학자가 힘을 모은다는 내용의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주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5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 (5/5~5/11)...
코믹스의 인기가 떨어져가던 1996년,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두 회사의 세계관이 함께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벌이기로 한 것이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이 같이 나온다거나 하는 일회성 이벤트는 있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나의...
대형 배급사의 핵심 영화들, 이른바 '빅 4'가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시간을 넘나들고 비행기가 360도 뱅글뱅글 돌고, 수많은 배들이 격돌하는 올해의 여름 영화들. 여름 시장을 노리는 대작들은 대체로 그렇지만, 올해는 특히 시각효과(VFX)와 특수효과(SFX)가 도드라지는...
이 언니 올해도 연초부터 열일이다. 1986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여전히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 그간 출연한 작품 수만 70여 편에 달하며 출연 작품의 장르와 캐릭터도 다양해, 그녀가 신작을 들고나올 때마다 대중들은 뜨거운 관심을 가진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지만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것은 괜히 사람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일이다. 2021년을 맞으며 나이의 앞자리가 바뀐 이들이 꽤 많을 터. 오늘은 그들 중 마흔의 이칭인 ‘불혹(不惑)’을 맞은 배우들이 주인공이다.
아카데미 작품상 유력 후보. 데이빗 핀처 감독의 <맹크>는 어쩌면 평론가들이 더 좋아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흑백영화가 1930년대 할리우드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할리우드의 역사를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다는 의미다. 게리 올드만이 연기한 각본가 허먼 J.
한지민과 남주혁이 다시 만났다. 지난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애틋한 커플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두 사람이 영화 <조제>로 재회한 것. 드라마가 방영하던 당시에도 두 사람의 믿기 어려운 나이 차이가 큰 이슈였는데, 1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얼굴은 여전히...
2000년대를 상징하는 키워드 중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얼짱’이다. 하두리캠, 싸이월드 등이 유행하며 셀카 열풍이 번지기 시작했고, 연예인만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 ‘얼짱’이라 불리며 많은 팬을 끌어모았다.
<비밀의 숲2>가 최종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조승우, 배두나를 비롯해 시즌 1부터 시리즈를 책임져온 이들의 무게감도 돋보이지만, <비밀의 숲>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 작품에서 미스터리 추리극 구석구석 빈틈을 채우는 신 스틸러들의 활약 역시 만만치 않음을 알고 있을 것.
언제부터일까. 영화 속 이정재의 얼굴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콧수염이 장착된 캐릭터들이 떠오른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정재가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한 영화들은 대부분 흥행을 하기도 했고(<대립군>이라는 함정을 제외한다면), 관객들의 뇌리에 박힐만한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최근 넷플릭스 메인 화면에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목록이 새로 생겼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킹덤>, <하이에나> 등 국내 드라마가 순위권을 점령했다. 그렇다면 문득 드는 궁금증.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요즘 뭘 재밌게 볼까.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들을 찾아봤다.
<킹덤> 시즌 2...
정금자 인스타그램 (@junggumza)...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