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디즈니+에서 12월 20일 단독 공개한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공개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데뷔 순간부터 치열했던 10년의 여정과 고뇌의 순간들을 비롯한 멤버들의 일상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다. 또한, K팝을 넘어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이에 더해 지난 10년 동안의 여정과 앞으로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곱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 또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다큐멘터리는 보는 내내 일곱 멤버들의 찬란했던 발자취를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의 인터뷰에는 데뷔 전 누구보다 치열했던 방탄소년단의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는 RM의 농담 섞인 소회와 전례 없는 팬데믹 위기로 삶의 전부와 같았던 공연이 취소된 상황에 대한 멤버들의 속마음이 담겨 있다. 뷔는 다시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던 순간에 대해 “이걸 보려고 아직까지 참아온 것 같고 더욱 열심히 살았다”라며 가슴 벅찬 순간을 회상했다. 인터뷰는 방탄소년단의 10년과 그 너머의 이야기가 모두 담긴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작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12월 20일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