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디어 속 슈퍼히어로 계보
5월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가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하이파이브>는 한 기증자에게 장기 기증을 받은 사람들에게 기이한 초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이들이 힘을 모아 사악한 초능력자를 퇴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의...
5월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가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하이파이브>는 한 기증자에게 장기 기증을 받은 사람들에게 기이한 초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이들이 힘을 모아 사악한 초능력자를 퇴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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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 OTT 신작은 매 시즌 기발한 상상력과 충격적인 메시지로 많은 놀라움을 건넸던 인기 시리즈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어떤 기괴하고도 섬뜩한 현실 우화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김윤석X이승기의 부자 케미가 빛났던 한국영화도 OTT에 공개된다.
의정 갈등 문제로 방영이 지연됐던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이 마침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vN은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개최된 〈슬전생〉 제작발표회에서 오는 1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고윤정, 남궁민, 마동석 등 상위권 포진
지난해 국내 TV 광고에서 가장 높은 노출을 기록한 모델로 배우 손석구가 선정됐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2024년 TV 광고 총결산 광고 모델별 노출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손석구는 총 69억6천만건의 노출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고윤정-박정민, 희수&영탁으로 깜짝 등장해 폭발적 반응!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마지막 회 쿠키 영상에 카메오로 등장한 배우 고윤정, 박정민이 참여한 현장 스틸과 특별한 인사가 담긴 그리팅 영상을 공개, 작품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선물을 전했다.
할리우드에 96년생 여성배우 트로이카 젠데이아-안야 테일러 조이-플로렌스 퓨가 있다면, 한국의 90년대 후반 출생 여성 배우들 라인업도 그에 못지않다. Z세대의 시작점에 선 한국 여성 배우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과 실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여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MBC를 통해 TV 최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큰 화제를 모았던 시리즈 <무빙>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했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부작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당신의 정소민은 어떤 얼굴인가.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엉뚱한 여고생, 영화 <스물>의 무심한 여자친구, KBS 드라마 <마음의 소리>의 독보적인 캐릭터 최애봉. . . 당신에게 어떤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든 늘 정소민은 유연하게 흘러왔다.
이렇게 보는 재미가 다른 드라마라니! 6월 15일부터 방송 중인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년 공시생으로 알바 경력만 쌓다가 벼락을 맞고 낮에는 50대 중년이 되는 이상한 증상이 생긴 이미진(정은지)이 시니어 인턴 임순(이정은)으로 이중생활을 하며...
〈호텔 델루나〉 이어 또 하나의 히트작 탄생할까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 로맨스 장인이자 히트작 메이커인 홍자매의 로맨틱 코미디가 돌아온다. 최근 넷플릭스가 제작을 확정한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는 홍자매가 극본을 맡고 배우 김선호, 고윤정 등이 출연한다.
2024년 새해 첫 주말을 책임질 OTT 신작은 시작부터 남다르다. 지난해 공개되어 큰 인기를 모은 화제작의 나머지 이야기가 펼쳐지며, 마블과 DC의 영웅 또한 컴백해 반가움을 더한다. 멀티버스를 정리한 양자경의 신작 역시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그렇게 가지 말라고 붙잡는데도 기어코 가버렸다. 2023년 말이다. 올해는 유난히도 사건 사고가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일까. ‘영화의 위기’ 등의 수식어는 23년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키워드였지만, 그럼에도 올해 역시 흥행한 영화와 시리즈는 속속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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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것이 넘쳐난다. OTT 플랫폼이 정착하면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뚜렷했던 시대는 지나고, 여가시간마다 즐길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023년을 되돌아보고자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각자 OTT 플랫폼에서 발견한 올해의 콘텐츠를 하나씩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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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지 않은 따뜻한 날씨로 “지금 진짜 겨울 맞아. ”라는 생각이 들었던 지난주였다. 하지만 연말을 맞이한 OTT 신작들을 보면 확실히 겨울이 왔다는 느낌이 든다(더불어 날씨도 다시 겨울이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