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고전영화 복원전 연다
16mm 필름 디지털 복원작 4편 첫 공개
한국영상자료원(KOFA)이 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에서 제17회 '시네마테크 KOFA 발굴복원전'을 개최한다. 영상자료원은 KBS와 공동으로 수집한 16mm 필름 16편 중 디지털 복원이 완료된 4편을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16mm 필름 디지털 복원작 4편 첫 공개
한국영상자료원(KOFA)이 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에서 제17회 '시네마테크 KOFA 발굴복원전'을 개최한다. 영상자료원은 KBS와 공동으로 수집한 16mm 필름 16편 중 디지털 복원이 완료된 4편을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회는 21일 장미희 명지전문대 명예교수를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1976년 영화 '성춘향전'으로 데뷔한 장미희 위원장은 92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소장한 영화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등 4편 등록 예정
국가유산청이 지난 12일 한국영상자료원이 소장한 영화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등 4편을 국가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창근 감독의 영화 <낙동강>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에 제작된 영화로, 대학 졸업 후 낙동강 유역으로 귀향한 주인공이...
<파업전야> 얼마 전, <파업전야>가 정...
강신성일(사진 씨네21) 2018년 11월 4일 오전 2시 30분...
저 유명한 시구절처럼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일까. 올해 4월에도 다섯 명의 영화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 밀로스 포먼, 비토리오 타비아니, R. 리 어메이, 최은희, 번 트로이어. 그들을 추모하며, 생전의 활약들을 되짚었다.
<흥부전> 집필 중인 흥부. 흥부가 <흥부전>을 쓴다.
‘태혜지 시대’라는 말이 있다. 2000년대 초중반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으로 대표되는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로 주목받기 시작한 송혜교는 시청률 40%를 웃돈 첫 주연작 <가을동화>(2000)를 시작으로 <호텔리어>(2001), <올...
얼마 전 개봉한 <죽여주는 여자>는배우 윤여정이 연기한,기구한 사연을 품고 사는 여자'소영'이 주인공입니다.'So Young'에서 따온 이름 때문인지윤여정 선생의 젊었을 적 모습이자꾸 떠올랐습니다.이번주 메모리는윤여정 배우를 필두로,현재까지 왕성한 연기 활동을선보이고 있는 중년...
2016년 추석영화 대진표...
열대야 때문에 불면의 밤이 무척 깁니다. 자다가도 벌떡 깹니다. 낮에는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힘도 빠지고요. 스트레스를 풀고, 기운을 충전시키기 위해 바캉스가 절실한 때입니다. 아직 바캉스를 가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영화제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