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BN 〈언더피프틴〉 , 논란에 방영 전면 재검토 한다
MBN이 만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K-팝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방영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사 측은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언더피프틴〉과 관련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물론 방영...
MBN이 만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K-팝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방영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사 측은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언더피프틴〉과 관련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물론 방영...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나타나 당신이 믿고 있는 모든 것이 거짓이고 지금 함께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들이 당신의 과거를 ‘옳지 못하다’고 부정하고 당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비난한다면 어떻겠는가.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10분,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영화에서는 전체 서사를 전부 뒤바꿀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영화 평들 중엔 “마지막 10분이 다했다”는 말이 심심찮게 보일 만큼, 영화에서 마지막 10분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 제6회 아동권리영화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어른은 아이의 말을 이정표 삼아 성장하기도 하고, 아이는 어른의 말에 귀기울이며 세상을 배워간다. 아이와 어른이 손을 맞잡고 함께 날며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극장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영화로서 9만 관객을 동원한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션 베이커 감독이 한국을 방문했다. 2015년 <탠저린>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3년 만에 내한한 그는 <플로리다 프로젝트> 쇼룸 방문, 라디오 방송 출연, 세 차례의 관객과의만남 스케줄을 소화하며...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은 게 어제 같은데 벌써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영화들, 그 중에서도 단연 톱은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주 씨플 재개봉관은 그래서. <나 홀로 집에> 1편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콩: 스컬 아일랜드감독 조던 복트-로버츠 출연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