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자인데 출근하는 직장인? 이준혁, 티빙 새 시리즈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내년 공개 예정
이준혁과 서현우가 로또 당첨자의 직장 생활을 그린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티빙이 25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로, 로또 1등에 당첨된 평범한 직장인이 거액의 상금을 손에 쥐고도 계속 회사에 출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내년 공개 예정
이준혁과 서현우가 로또 당첨자의 직장 생활을 그린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티빙이 25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로, 로또 1등에 당첨된 평범한 직장인이 거액의 상금을 손에 쥐고도 계속 회사에 출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장인'으로 불리며 서정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다수의 화제작을 선보인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는 오피스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JTBC 신작 〈협상의 기술〉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제훈은 6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려한 작가, 감독, 출연진에 국내 최초의 스페이스 오피스물로 주목받은 〈별들에게 물어봐〉가 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최종회는 2. 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한국 드라마는 오피스물과 로맨스 장르를 결합한 작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SBS에서 방영 중인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와 tvN 토일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오피스물 강세를 이끄는 두 주역이다.
가만있어 보자.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영화가 한동안 좀 나왔다. 당연한 듯 출퇴근을 반복하는 어느 날, 문득 나는 지금 어디인가 고민해 봤던 이들에게 이만큼 어필하기 좋은 종류도 없다.
2025년의 첫 시작만큼 새롭게 방영될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조선 건국 이야기를 다른 이의 시각에서 풀어낸 사극, 슬기로운 우주생활을 예고하는 기대작이 공개된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귀환도 놓칠 수 없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선택, 화두를 녹여낸 영화, <한국이 싫어서>. 배우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의 주인공 계나 역을 맡았다는 사실은 짐짓 흥미롭다. 92년생, 30대 초반이지만 아역 배우로부터 시작해 경력은 소위 ‘부장급’인 배우.
2022년 스타트를 끊었던 해외 드라마들이 대부분 호평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작이 취소되거나 촬영이 연기되는 등 코로나19로 난항을 겪었던 드라마 제작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일정이 지연되었던 작품들의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의...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속 은탁(김고은)의 싱그러운 첫사랑이 시작이었던가. 해사한 미소만으로 단번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해인은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어둡고 날 선 면모를 선보였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선 ‘국민 연하남’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만인의...
가을만 되면 야구팬들의 마음은 들뜬다. 물론 좋아하는 팀이 포스트시즌 리그에 진출하지 못해 일찍 응원 레이스를 멈춰야 했던 이들도 있겠지만, 가을 야구는 가을 야구다. 야구팬이라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기에 몰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도 KBO 코리안시리즈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