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실뱅 쇼메 감독 신작 상영…한국 애니메이션도 초청돼
실뱅 쇼메 감독의 10여 년 만의 장편 〈어 매그니피센트 라이프〉 경쟁 부문 초청
애니메이션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가 올해 상영작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라고 불리며 세계 각종 애니메이션 신작을 소개하고 수상하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이하 안시)는 올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실뱅 쇼메 감독의 10여 년 만의 장편 〈어 매그니피센트 라이프〉 경쟁 부문 초청
애니메이션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가 올해 상영작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라고 불리며 세계 각종 애니메이션 신작을 소개하고 수상하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이하 안시)는 올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영화 <일루셔니스트>는 애니메이션 <벨빌의 세 쌍둥이>에서 자크 타티 감독에게 직접적인 오마주를 바친 애니메이션 감독 실뱅 쇼메가 자크 타티의 미완성 프로젝트를 완성시킨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크 타티의 딸인 소피 타티셰프가 실뱅 쇼메 감독에게 아버지의 세상에 나오지 못한...
자크 타티의 페르소나 '윌로'...
애런 테일러 존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을 보던 중...
<더 룸> 닮은 듯 다른 애니메이션과 실...
‘씨네플레이’는 ‘북미 네티즌 선정, 과대평가받고 있는 배우 20’(링크)를 소개한 바 있다. 북미와 한국의 온도차를 전하고자 이번에는 북미에서 과소평가받고 있는 배우들을 준비해봤다. ‘바벨톱’(babbletop)이라는 매체의 기사에서 선정한 10명의 배우를 소개한다.
지난 5월에 ‘상영시간 내내 수다쟁이여서 더 좋았던 영화’(링크)를 소개했었다. 이번 주 뒹굴뒹굴VOD는 정반대로 ‘대사가 적어서 자막 없이도 볼 수 있을 영화 5’를 준비했다. 막상 정리해보니 대사는 적어도 자막이 필요한 영화들이긴 하다.
지난 8일, 제71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그간 칸영화제의 포스터는 세계 최고의 영화제답게 우아하고도 감각적인 포스터를 선보여 왔다. 최근 칸의 포스터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간결하고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지만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렇지 않은 포스터도 분명 있었다.
영화의 역사는 20세기 말 비약적인 변화를 맞는다.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영화에 본격적으로 도입됐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은 특히 눈에 띄는 변화를 맞이했다. 1995년 <토이 스토리>는 혁명과도 같았다. 이런 관점에서 2000년 이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꼽아보는 일은 꽤 흥미롭다.
<바람이 분다>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할 때 자주 보이는 말, 작화란...
일반적으로 스토리, 배우, 감독 등을 보며 영화를 고르지만, 프랑스 영화는 예고편이나 포스터 색감에 홀려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가 (솔직히 조금 지루해도) 색감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거든요.
올해도 역시 많은 영화들이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대하진 않았으나 의외로 대박 터진 영화도 있었고,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에 서둘러 극장가를 떠나버린 영화도 있었죠.갈수록 자본력 좋은 영화는 사랑받고 돈 많이 버는 데 반해 저예산 영화는 사랑 못 받는다는 식의 악순환이...
<나우 유 씨 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