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채경선 미술감독, 미국 미술감독조합(ADG)상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이 시즌1에 이어 시즌2로도 미국 미술감독조합(ADG)상을 수상했다. 미국 미술감독조합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인터컨티넨탈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ADG 시상식을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이 시즌1에 이어 시즌2로도 미국 미술감독조합(ADG)상을 수상했다. 미국 미술감독조합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인터컨티넨탈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ADG 시상식을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과 그의 한국인 장모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 <홀>이 미국과 한국을 무대로 한 영화가 될 전망이다. 지난 31일 오전(현지시각) 데드라인은 할리우드 배우 테오 제임스가 <홀>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테오 제임스는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넷플릭스 시리즈 <젠틀맨: 더 시리즈> 등에 출연한...
천만 영화가 좀처럼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대세가 된 화제작이 아니면 다른 영화에는 관객의 발길이 닿지 않게 된, 흥행과 다양성 양면이 모두 실종되어가는 오늘날 한국 극장문화의 상황은 뜻하지 않은 피해자들을 낳곤 했습니다.
SNS, 출퇴근길 직캠, 라이브방송…. 이제는 스타의 일상도 함께 하기 쉬운 시대가 됐다. 그래도 배우는 언제나 작품으로 말하는 법. 배우가 어떤 작품을 하는지, 혹은 어떤 캐릭터를 하는지에 따라 대중이 그를 얼마나 기억나는지가 결정되곤 한다.
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Crazies’ 경쟁 섹션과 브루고어 공포 영화 페스티벌 공식 초청
<파묘>의 뒤를 이을 영화가 나올까.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씬>이 2024년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동석 감독의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댐즐〉, 〈3일의 휴가〉, 〈젠틀맨: 더 시리즈〉, 〈프리티 하드 케이스〉, 〈눈물의 여왕〉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여러모로 시작의 의미가 남다른 3월이다. OTT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시작 같은 신작이 대거 나왔다. 엄마가 해준 집밥 생각 절로 나는 감동 영화를 비롯해, 영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풀어낸 작품과 오랜만에 신작으로...
영화 <젠틀맨>의 스핀오프 시리즈 <젠틀맨: 더 시리즈>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젠틀맨: 더 시리즈>는 2020년 개봉한 가이 리치 감독의 <젠틀맨>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젠틀맨>은 마리화나로 자신만의 제국을 세운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과 그의 사업에 끼어든 여러...
사진제공 쇼박스...
6월 4주차 개봉작 (6/27~6/29)...
이드리스 엘바 “나 자신을 흑인 배우로 규정하지 않아”...
넓은 의미에서 코미디언들은 연기자 카테고리에 포섭된다. 콩트, 상황극을 통해 정극보다는 짧지만 한 단위의 희극을 연기해야 하는 엄연한 희극'배우'다. 정극 배우들이 '코미디 영화'에서 희극 연기를 하듯, 요즘 코미디언들, 다양한 매체에서 정극 배우 못지않은 '메서드 연기' 펼친다.
2012년 리스트 / 2022년 리스트...
모델 출신 배우의 강점이라면, 말보다 먼저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터득했다는 점일 것이다. 출중한 신장과 강렬한 눈빛,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주지훈은 그 강점을 백분 활용하는 배우이다. 모델계의 공무원이었던 그는 데뷔작 <궁> 이후 단숨에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고, 점차 배우로서...
팬데믹으로 우울했던 2020-21년을 지나, 올해 오랜만에 천만 영화가 나왔다. 그렇다면 2022년 가장 많은 관객수를 모은 배우는 누굴까. 다작 활동을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난 배우들부터, 천만 영화에 출연해 많은 관객을 만난 배우들까지.
젠틀맨감독 김경원출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강아지는 세상 모든 귀여운 것들의 총합임에 틀림없다. 겨울밤, 추운지 몸을 둥글게 말고 새근새근 잠자는 모습. 발에서 풍기는 고소한 냄새. 퇴근하는 나를 반기는 격한 꼬리까지. 하지만 모든 이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갖진 못한다.
넷플릭스 <웬즈데이> 속 한 장면 팀 버튼이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
올해를 이틀 남기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오락 영화가 개봉을 앞뒀습니다! 바로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주연의 <젠틀맨>인데요 영화 제목과는 달리 전혀 젠틀해 보이지 않는 이 주인공들… 이들의 정체를 지금 바로 씨네플레이와 만나보시죠!
특별할 일 없는 사람이라도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생각에 들뜨곤 한다.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기념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산타클로스, 트리, 화려한 조명 등으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새로온 새해의 반가움으로 대신해주는 축제 같은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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