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황제의 대서사시를 거대한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로 담아내 뜨거운 호평을 받은 애플 오리지널 영화 <나폴레옹>이 1월 9일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나폴레옹>은 19세기 프랑스를 통치했던 영웅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과 그의 아내 ‘조제핀’(바네사 커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설적인 황제의 대서사를 그려낸 작품이다. 거침없는 야망과 뛰어난 전략으로 프랑스의 황제 자리까지 올라간 영웅의 이야기를 담아낸 <나폴레옹>은 호아킨 피닉스와 바네사 커비의 열연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봉 첫 주 주말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한편,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수익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평가들로부터 호평받은 <나폴레옹>은 최근 아카데미 분장상, 음향상, 시각효과상 예비 후보로 거론되었으며, 영국 아카데미상 영국 작품상, 촬영상, 분장상, 의상상, 음악상, 미술상, 그리고 음향상 예비 후보로도 올랐다. 더불어 2024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의상상 후보로 지명되며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위대했던 황제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은 1월 9일(화)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에서 공개되어 안방극장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전율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