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4', 〈샹치〉 감독이 맡을까.. 데스틴 크리튼 감독 물망
〈샹치 2〉,「나루토」의 실사 영화 연출 예정인 인물
'스파이더맨 4'의 감독으로 데스틴 크리튼이 낙점될까. 최근 외신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의 감독으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하 <샹치>)의 연출, 각본을 담당한 인물이다.
〈샹치 2〉,「나루토」의 실사 영화 연출 예정인 인물
'스파이더맨 4'의 감독으로 데스틴 크리튼이 낙점될까. 최근 외신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의 감독으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하 <샹치>)의 연출, 각본을 담당한 인물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늘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라고 말하는 만큼, 이웃나라지만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중 하나가 극장가의 모습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최초 개봉'이란 타이틀이 생길 만큼 외국영화를 빠르게 수입 개봉하는 한편, 일본은 '갈라파고스'에 비유될 만큼 해외영화 개봉이 늦고...
「나루토」실사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 맡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일본의 전설적인 닌자 무협 만화 「나루토」가 실사화될 예정이다. <나루토>의 실사 영화는 미국의 영화 제작·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에서 제작 중이다. 라이언스게이트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감독 데스틴 크리튼과 이번 영화의 각본 및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한참 빠져봤던 일본 애니메이션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수많은 변신소녀물이나 메카닉물,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는 <포켓몬스터>나 <원피스> 등등. 그럼에도 어른이 되면 '덕스럽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일본 애니메이션과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한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등장 이후 다시 한번 일본의 동시대 영화 감독들에 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갔다. 지난 2021년 서울 독립 영화제에서도 유일한 해외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인 ‘해외 초청’에 “동시대 일본 영화의 가장 뜨거운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하마구치 류스케를 비롯한 네 감독의...
(왼쪽부터) <방법: 재차의>의 연상호 작가, 김용완 감독...
명작은 오래 사랑받는다. 솔직하고 덤덤한 이별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한지민, 남주혁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20)에 이어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소서러 슈프림의 대표적인 인물, 닥터 스트레인지...
<크리드 2> 2월 21일 개봉한 <크리드 2>.
할리우드가 다시 한 번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재패니메이션을 이르는 말, Anime)에 매혹됐다. 그간 일본영화계는 아니메, 만화 원작 실사영화를 만들어 ‘폭망’이란 결과만 초래했다. 과연 할리우드는 다를까.
팝 컬처 페스티벌인 ‘2018 코믹콘 서울’(이하 CCS 2018)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습니다. 폐막 당일까지 약 4만 8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번 CCS 2018의 풍경과 분위기를 전하고자 씨네플레이도 현장에...
평창에선 올림픽이 개최돼 수많은 국가들이 모였고, 극장가엔 <패딩턴>, <겨울왕국의 무민>,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 등 국적이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였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귀여운 캐릭터’에 이어 국가별 대표 캐릭터들의 열전이다.
<더 포리너> ‘분노한 아빠’ 계보에 새로운 이름이 올라왔다.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코믹콘 서울 2017'이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서 네 번째, 그리고 한국에서 최초. 그 기념비적인 자리에 씨네플레이 에디터들도 다녀왔는데요, 현장의 즐거움을 함께 나눠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