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영화세상! 벡델데이2024에서 만나는 임순례 28년, 여성감독 뉴웨이브
영화와 시리즈를 보는 균형 잡힌 눈. 해마다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열리는(올해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색다른 영상매체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로,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서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영화와 시리즈를 보는 균형 잡힌 눈. 해마다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열리는(올해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색다른 영상매체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로,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서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지옥에서 온 악마 박신혜 X 열혈 형사 김재영의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디즈니+가 오는 9월 21일 박신혜, 김재영 주연의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를 첫 공개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목소리 출연 산토키 소마, 스다 마사키, 시바사키 코우, 아이묭...
10월 4주 차 개봉작 (10/25~10/27)...
남행선(왼쪽)과 길복순은 전도연이란 배우의 소화력을 단번에 보여준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요즘. 원작 웹툰의 존재 여부는 콘텐츠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흡입력 있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웹툰이라는 장르는 파격적이거나...
그야말로 제목값 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다. <일타 스캔들>은 1등 스타강사 최치열(정경호)과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의 로맨스와 살인사건(. )의 미스터리를 그린다.
<비상선언> (주)쇼박스...
배우들이라면 대사 전달력을 위해 응당 발음이 좋아야겠지만, 그중에서도 남다른 딕션으로 시청자들 귀를 때리는 이들이 있다. 왕년에 아나운서로 보도국을 누비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넘어온 이들이 여기 속한 경우가 꽤 많은데, 실제로 백지연부터 최은경, 김경화, 오상진 등 아나운서 출신...
배우 천우희가 앵커가 되어 스크린을 찾았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의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된다. 찝찝한 마음에 제보자 미소의 집으로 향한 세라는 그녀와 딸의 시신을 발견하고, 이후 사건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들이 국내외로 각광받고 있는 지금. 회차가 많은 드라마, TV시리즈가 아닌, 단편에 끝낼 수 있는 오리지널 영화들 또한 출격을 마치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에 있다. 극장이 아닌 집 안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OTT 오리지널 영화 예정작들.
영화를 보다 보면 사람 목소리가 나올 타이밍이 아닌 장면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고막을 때리는 순간이 있다. 영화 <그녀>에서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연기하던 스칼렛 요한슨이나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를 낸 베네딕트 컴버배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조커> 현재 국내외 극장가를 휩쓸고 있...
<유열의 음악앨범> 가뭄 같은 한국 멜로...
예고편은 영화를 짧은 시간에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영상이다. 잘 만든 예고편의 기준은 간단하다. 예고편을 보고 관심 없던 영화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성공한 것. 이번 포스트에서는 보통의 영화 예고편과 달리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 예고편들을 모았다.
'이 배우가 그 영화에 나왔던 배우라고. ' 싶은 배우들이 있다. 이미지 변신을 통해 더 아름다워진 배우도 있는가 하면, 과거의 사랑스러웠던 모습은 던져 버리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온 배우들도 있다. 오늘은 짙은 화장부터 삭발, 유두 피어싱(.
추석을 일주일 남짓 앞둔 9월19일(수) <명당>, <안시성>, <협상>, <더 넌> 네 영화가 함께 개봉했다. 사극, 범죄, 공포로 장르도 다양하다. "추석에는 사극, 혹은 가족 오락영화가 흥행한다"가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 잡은 지금, 현대극인 <협상>과 제임스 완 사단의 <더...
최근 극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배우가 있다. 바로 주지훈과 이성민이다. <공작>에 함께 출연한 두 배우는 <신과함께-인과 연>과 <목격자>로 각기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입고 관객들을 두 번 찾았다. 뜻하지 않게 겹치기 출연(. )을 하게 된 배우는 이들만이 아니다.
<공작> 여름 극장가 흥행 공식 중 하나, 바로 황정민이 아닐까.
5월 8일 개최된 제71회 칸국제영화제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재작년 <아가씨>, 작년 <그 후>, <옥자>에 이어 올해엔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경쟁부문에 올라 황금종려상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