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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 “카메라 앞 식사, 연기보다 더 어렵다”

우마 서먼 “카메라 앞 식사, 연기보다 더 어렵다”

정신과 진단 결과... “음식을 고를 수도 없고, 계속 먹어야 해서 불안해”

<펄프 픽션>(1994), <킬 빌>(2003)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우마 서먼이 “카메라 앞에서 식사하는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고백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우마 서먼은 최근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연기 중 식사 장면이 유난히 어렵다”며...

2025년 6월 19일|이진주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EBS, 새 여행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EBS, 새 여행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EBS는 다음 달 19일부터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출연하는 새 여행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추성훈과 여행 유튜버 곽준빈, 개그우먼 이은지가 함께 각국을 여행하며 현지의 극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을 담는다.

2025년 6월 13일|데일리뉴스
[부부명화] 부모가 이미 스마트폰 중독인데 뭘… 〈소셜 딜레마〉

[부부명화] 부모가 이미 스마트폰 중독인데 뭘… 〈소셜 딜레마〉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2025년 5월 26일|씨네플레이
[인터뷰] 〈썬더볼츠*〉그레이스 윤 프로덕션 디자이너, 해리 윤 편집감독 “선과 악이 아닌, 고통과 치유의 싸움”

[인터뷰] 〈썬더볼츠*〉그레이스 윤 프로덕션 디자이너, 해리 윤 편집감독 “선과 악이 아닌, 고통과 치유의 싸움”

익숙한 듯 새로운 맛. 4월 30일 개봉한 <썬더볼츠*>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신작이지만 그간 MCU의 영화와는 사뭇 다르다. 영웅으로 타고난, 혹은 영웅으로 선택받은 인물들이 아닌 세계 곳곳의 암흑에서 일하던 이들이 얼떨결에 힘을 모으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정신적인...

2025년 5월 12일|성찬얼
매즈 미켈슨과 보이드 홀브록, 교도소에서 셰프와 사형수로 만난다

매즈 미켈슨과 보이드 홀브록, 교도소에서 셰프와 사형수로 만난다

교도소 배경의 영화 〈라스트 밀스〉는 〈라스트 홈〉(99 Homes)을 만든 라민 바흐러니 감독의 신작이다

매즈 미켈슨과 보이드 홀브룩이 <라스트 홈>(2015)을 만든 라민 바흐러니 감독의 신작 <라스트 밀스>(Last Meals)에 출연한다. <라스트 밀스>는 사형수들이 있는 최고 보안 교도소에서 요리하게 된 전직 백악관 셰프 월터 캐럿(매즈 미켈슨)이 단식 투쟁을 벌이는 사형수...

2025년 5월 9일|주성철
노화와 상실을 정직하게 응시한 「파과」에 장르의 색을 입힌 〈파과〉

노화와 상실을 정직하게 응시한 「파과」에 장르의 색을 입힌 〈파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냉혹한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파과>로 돌아왔다. <파과>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구병모의 「파과」는 ‘60대 여성 킬러’라는 이례적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한국 소설에서 새로운...

2025년 5월 6일|추아영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임스 본드와 만나지 못한 이유 밝혀지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임스 본드와 만나지 못한 이유 밝혀지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질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는 과연 어떨까

제임스 본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최근 ‘버라이어티’는 MGM이 아마존의 품에 안긴 이후, <007> 시리즈의 미래를 예상하는 기사를 썼다. 그동안 시리즈의 판권을 소유한 EON 프로덕션의 마이클 G 윌슨과 바버라 브로콜리가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고, 시리즈의 배급사인...

2025년 2월 28일|주성철
40년 동행한 파독 간호사 레즈비언 커플 이야기 〈두 사람〉

40년 동행한 파독 간호사 레즈비언 커플 이야기 〈두 사람〉

이수현·김인선 커플 삶 조명…감독 "두 사람의 일상 담으려 해"

베를린에서 40여 년간 함께한 레즈비언 커플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두 사람>이 개봉한다. 이 작품은 1970년대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온 이수현과 김인선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영화는 70대가 된 두 여성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2025년 2월 6일|데일리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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