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생일을 맞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신작 발표!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도 더 발전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감을 잃는 감독들도 있지만, 난 그렇지 않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95세 생일을 맞았다. 지난 주말 5월 31일 생일을 즈음해 ‘로이터’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새 영화 연출 계획을 밝혔다. <크라이 마초>(2021) 이후 3년 만인 지난해에 <배심원#2>(2024)를 내놓으면서, 아마도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