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알못’을 위한 <F1 더 무비> 속 용어 가이드
<F1 더 무비>는 결코 진입장벽이 높은 영화가 아니다. 비행기 조종에 대해 알지 못하더라도 <탑건: 매버릭>을 823만 명 관객이 열광하면서 본 것과 같은 이치다. <F1 더 무비>는 애써 화면의 내용을 따라가려고 애쓸 필요 없는, ‘체험형 영화’다.
<F1 더 무비>는 결코 진입장벽이 높은 영화가 아니다. 비행기 조종에 대해 알지 못하더라도 <탑건: 매버릭>을 823만 명 관객이 열광하면서 본 것과 같은 이치다. <F1 더 무비>는 애써 화면의 내용을 따라가려고 애쓸 필요 없는, ‘체험형 영화’다.
미국 넷플릭스의 K팝 테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전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사운드트랙(OST)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여러 조건에도 불구하고 〈28년 후〉 우세, 그러나 호불호 문제로 〈엘리오〉의 장기 흥행 가능성도
북미 시장에 <엘리오>와 <28년 후>가 같은 날 개봉하며 흥행 진검승부를 시작했다. 6월 20일(북미기준) 개봉한 두 편의 영화는 모든 부분에서 다른 셀링포인트를 과시한다. <엘리오>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지구 대표’로 오해받아 외계인을 만나게 된 소년의...
6월 둘째 주 OTT 신작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들이 많다. 지킬 것이 있는 킬러와 잃을 것이 없는 킬러의 대결을 담은 한국 누아르 영화와 연쇄살인마 아버지와 천재 부검의의 추적을 그린 시리즈가 찾아온다.
〈파과〉, 〈콘클라베〉, 〈메스를 든 사냥꾼〉, 〈일하는 세포〉
6월 둘째 주 OTT 신작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들이 많다. 지킬 것이 있는 킬러와 잃을 것이 없는 킬러의 대결을 담은 한국 누아르 영화와 연쇄살인마 아버지와 천재 부검의의 추적을 그린 시리즈가 찾아온다.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맞붙는 광경. 5월 30일 영화 <하이파이브>와 <소주전쟁>이 관객들을 찾는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받은 5명에게 초능력이 생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소주전쟁>은 IMF 외환위기에 위기를 맞은 대기업과 이를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대립 구도를 가져온다.
<해피엔드>에서 가장 짠한 인물 중 하나는 바로 교장 선생이다. 오랜 꿈이었던 노란색 스포츠카 닛산 페어레이디를 사자마자 불량한 학생들로 인해 세로로 세워졌으니, 아무리 교권이 추락했다지만 너무 지나친 일 아닌가.
그룹 라이즈의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ODYSSEY)가 발매 첫 주 약 18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발표했다.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오디세이'는 첫 일주일 동안 179만7천267장이 판매됐다.
케이틀린 디버, 잭 오코넬, 델로이 린도 등과 함께 출연
할리우드의 베테랑 배우 샘 닐이 몬스터버스 신작, 차기 <고질라ⅹ콩>(제목 미정) 영화에 합류한다. 이번 작품은 2024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5억 7,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공식 후속작으로 샘 닐의 캐스팅 소식은 4월 15일(현지시간)...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출연한 영화라고 하여 화제가 된 작품, <어른 김장하>가 넷플릭스에서 다시 TOP 10 순위에 올랐다. 2023년 극장에서 개봉하고 OTT로 넘어간 뒤, 많은 이들의 추천 속에 수시로 언론에 오르내린 작품이다.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 〈승부〉와 골프를 배경으로 한 〈로비〉가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치열한 흥행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승부〉는 지난 전날 4만6천여 명을 동원하며 38.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로 발매 첫 주에 66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OA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루비'는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일인 7일부터 전날까지 총 66만1천130장이 판매되었다.
오랜 추위 끝에 따뜻한 날씨가 찾아와 반갑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 ‘황사’도 불어올 예정이라 언제쯤 화창한 봄을 맞이할지 걱정되는 요즘. 그런 근심을 날려버릴 OTT 신작들이 이번 주에도 찾아온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제작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믿보 형제 감독이 연출한 본격...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일본의 한 주택가에서 시작된 폭발음은 곧 전국적인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가정과 회사, 상점에서 연이어 발생한 폭발 사건의 공통점은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데일리 패스트'(Daily Fast)를 통해 배송된 물품이라는 점이었다.
아마존MGM 인수 후에도 영국인 남성의 아이덴티티 변화 없을 것으로 보여
<007> 프랜차이즈가 아마존 MGM에 인수됨에 따라 기우가 많은 가운데, 피어스 브로스넌이 목소리를 냈다. 1995년 <007 골든아이>부터 2002년 <007 어나더 데이>까지 007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앞으로도 제임스 본드는 반드시 영국인 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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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울프맨>이 개봉한다. 울프맨. 의무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바로 뜻을 알 수 있을 만큼 쉬운 제목이다. 제목처럼 늑대인간이 등장하는 호러영화인데, 그 뿌리는 무려 1941년 동명의 영화이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가 공개되었다. <스타트업>(2020), <호텔 델루나>(2019)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2021)을 집필한 이나은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등이 출연해 사랑과 이별, 꿈과 현실을...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의 문제들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미키 17>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지난 17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국내 취재진에게 첫 공개됐다. 관객으로서 영화를 직접 관람해 보니, 모든 영화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이번 <미키 17>은...
2024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시작으로 아카데미의 주요 지표로 여겨지는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을 휩쓸고 오는 3월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브루탈리스트>가 지난 12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