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열일하는 인물! 대세 등극한 배우, 39세 현봉식에 대한 사실들
시상식에 ‘열일상’이 만들어진다면, 올해의 수상자는 단연 현봉식이 아닐까. 현재 극장에 걸려있는 영화 <빅토리> <파일럿>, 그리고 최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3>, 임영웅의 단편영화 <인 옥토버>까지.
시상식에 ‘열일상’이 만들어진다면, 올해의 수상자는 단연 현봉식이 아닐까. 현재 극장에 걸려있는 영화 <빅토리> <파일럿>, 그리고 최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3>, 임영웅의 단편영화 <인 옥토버>까지.
2025년 6월 6일 북미 개봉
국내 최고의 무술 전문가 정두홍이 배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지난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두홍은 최근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의 촬영을 마쳤다. 정두홍이 무술 감독이나 스턴트 더블이 아닌 배우로 할리우드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가위 감독의 첫 번째 TV시리즈인 30부작 <번화>(繁華, Blossoms Shanghai)가 12월 27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8과 온라인채널 텐센트 비디오에서 방영이 시작됐으며, 국내에도 지난 10월 출간된 진위청(金宇澄)의...
눈 깜짝할 새에 2023년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2022년 최고의 신작 영화를 정리했던 게 벌써 1년이라니. 무상함을 느낄 새도 없이 올 한 해를 정리해야 할 때가 되었다. 로튼 토마토에서 선정한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10편을 소개한다.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2019)와 〈파일럿〉(2024)에 이어 올여름 〈좀비딸〉로 세 번째 흥행에 도전한다. 조정석은 "여름 성수기에 주연작 세 편이 연달아 개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운이 따른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으로 향한 데이식스의 의기투합과 자연에서의 연주를 담아
‘국민밴드’ 데이식스(DAY6)의 로드 무비 <식스데이즈>(6DAYS)가 티저 예고편(링크)을 공개했다. ‘예뻤어’, ‘Welcome to the Show’,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히트곡을 발표한 밴드 데이식스가 로드무비로 찾아온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은 배우 강하늘을 올해 공식 홍보대사인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강하늘은 앞으로 JIMFF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작〈F1 더 무비〉홍보차 해외 체류 중 도둑 들었다
배우 브래드 피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이 강도 피해를 입었다. 현재 경찰은 세 명의 용의자를 쫓고 있으며, 사건 경위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버라이어티는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브래드 피트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로스펠리스 지역의 자택에 25일 저녁 강도가 침입했다고...
“어렸을 적 ‘영화’에 관한 내 최초의 기억들은 〈007〉 시리즈와 연관이 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블레이드 2049> <듄> 시리즈의 드니 빌뇌브를 <007> 시리즈의 새 감독으로 낙점했다. 그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타냐 라포인테는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됐다.
걸그룹 에스파가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로 음악 시장에 강렬한 복귀를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27일 오후 1시 새 싱글 '더티 워크'를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타이틀곡 '더티 워크'는 신시사이저 베이스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즈라 밀러 “표현의 평가는 관객 몫…나는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
배우 에즈라 밀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할리우드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할리우드리포터는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에즈라 밀러가 지난 5월 열린 <다이 마이 러브>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K팝 걸그룹이 악령 사냥꾼으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예상되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할 한국 공포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공포와 비현실적 괴담을 다룬 작품들이 여름 극장가를 공략한다. 우선 김수진 감독의 〈노이즈〉가 오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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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로건, 스티브 부세미 등 초호화 성우진 합류
영국의 배우이자 감독인 앤디 서키스가 조지 오웰의 고전 소설 「동물농장」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연출한다. 이 프로젝트는 서키스가 10년 넘게 준비해온 야심작으로 2025년 7월 11일 극장 개봉(북미 기준)을 앞두고 있다.
에메랄드 페넬 감독 〈폭풍의 언덕〉에서 10대 시절의 히스클리프를 연기하며 장편영화에도 도전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Adolescence)으로 데뷔한 오언 쿠퍼가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에서 10대 히스클리프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3일 공개되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4부작 시리즈 <소년의 시간>에서 오언...
어깃장을 놓는 관식(박보검)의 무당 할매에게 된통 애먼 소리를 들은 애순(이지은)은 도로 관식에게 고함을 친다. “나는 무조건 서울놈한테 시집갈 거야. 섬놈한테는 절대. 급기야 노스탤지어도 모르는 놈은 절대. 네버. ”. 일찍 부모를 여의고도 애순은 참 요망지게 컸다.
정체불명의 초거대 미확인비행체(UFO)가 도쿄 상공에 출현했다. 서로에게 ‘절대적’인 10대 고교생 카도데(이쿠타 리라)와 오란(아노)은 지구 종말이 드리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간다.
현재 각본 작업 중임을 밝혀
배우 헨리 카빌이 유명 SF 세계관 '워해머 40,000'(이하 워해머 40k) 드라마의 제작 및 주연을 맡는다. '워해머 40k'는 1987년 발매한 미니어처게임에서 시작한 SF 세계관으로 40000년대, 즉 머나먼 미래의 인류와 외계 종족 간의 전쟁을 그린다.
밀레니얼 세대의 끝자락, 30대 초중반의 이 배우들은 현재 한국 영화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 유독 강한 개성으로 무장해 자신만의 포지션을 확실히 구축한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 영화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