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필름어워즈 후보 발표… 〈파묘〉 11개 부문 후보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올해의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지난 1월 10일, 홍콩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범아시아적 영화제를 지향하는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올해의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지난 1월 10일, 홍콩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범아시아적 영화제를 지향하는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비정성시>부터 <상견니>까지, 대만 뉴웨이브와 청춘영화 완전정복! 씨네플레이와 브릭스트래블이 함께 한 ‘대만 무비투어’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간 다녀왔다. 지난해 9월 12일 장국영의 생일을 맞아, 그리고 올해 4월 1일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진행했던...
<아비정전>(1990)의 마지막, 담배를 입에 문 양조위가 외출을 준비하는 낡은 집 장면이 바로 구룡성채(九龍城寨)에서 촬영됐다. <성항기병>(1984)에서 출구 없는 미로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최후를 맞이한 곳도 바로 구룡성채였다.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자식의 죄, 나의 도덕 ★★★★ 자식이 괴물이면 부모는 자기 안의 악마를 꺼낸다. 끝없이 부도덕한 추락, 잘못된 선택들, 뻔뻔한 이기심이 고개를 든다.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유준겸(Terrance Lau) 배우를 만났다. 두기봉 사단의 일원이자, 어느덧 홍콩영화계를 대표하는 대가로 성큼 올라선 정 바오루이 감독의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홍콩 액션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지난 5월 1일 홍콩 개봉 이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후 10월 국내 개봉으로 이어져
새로운 액션 대작 <구룡성채: 무법지대>가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10월 개봉을 밝혔다.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지금은 사라진 홍콩의 무법지대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주인공 찬록쿤이 성채의 일원이 되고 적대 세력에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전년에 비해 상영관 좌석점유율도 증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지난 14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BIFAN은 지난 4일 개막하여 11일간 8개 극장 15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Wavve)에서 49개국 262편 상영, 상영관 좌석점유율 74. 9%로 지난해 60. 3% 대비 14.
배우와 관객이 일체감을 느끼는 액션 클라이맥스
홍콩 액션영화 뉴웨이브의 서막이 될 수 있을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이자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며 ‘홍콩 액션영화 전성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 상반기 홍콩 박스오피스를 뒤흔들었던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정 바오루이 감독을 만났다.
우리가 고대했던 홍콩 액션영화의 컴백홈
<아비정전>(1990)의 마지막, 담배를 입에 문 양조위가 외출을 준비하는 낡은 집 장면이 바로 구룡성채(九龍城寨)에서 촬영됐다. <성항기병>(1984)에서 출구 없는 미로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최후를 맞이한 곳도 바로 구룡성채였다.
7월 4일부터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2일 폐막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부천시청 로비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장편 경쟁 섹션 시상식 및 결산으로 진행했다.
기나긴 판타스틱 여정의 마무리·“BIFAN의 5개 거점을 하나로 이어라!”
대망의 BIFAN 폐막식, 12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려 드디어 판타스틱 투어를 마무리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2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 상영과 더불어 폐막식을 가진다.
이제 당신이 반드시 기억해둬야 할 얼굴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류준겸(Terrance Lau) 배우를 만났다. 두기봉 사단의 일원이자, 어느덧 홍콩영화계를 대표하는 대가로 성큼 올라선 정 바오루이 감독의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홍콩 액션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지난 5월 1일 홍콩...
A24와 워킹타이틀, 그리고 네온. 이처럼 호명하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선명한 이미지가 그려지는 영화사들이 있다. 이제는 두기봉 감독의 모든 것이라 불러도 좋을 영화사 ‘밀키웨이 이미지’(Milkyway Image, 이하 밀키웨이)도 그렇다.
"영화감독 엔지니어로 살던 인생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
올해도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2013년 <마약전쟁>(2012)과 <블라인드 디텍티브>(2013), 작년 <동방삼협>(1993) 등을 선보인 홍콩 액션영화 마스터 두기봉 감독도 빅네임 중 하나다.
3일~13일까지 총 11호의 데일리 발행
네이버 영화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 씨네플레이가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공식 데일리로 참여해 BIFAN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씨네플레이는 오늘(3일)부터 폐막 다음날인 13일까지 총 11호의 데일리를 발행한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새롭게 도약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28회 BIFAN은 영화제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해 ‘BIFAN+’로 리브랜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웅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