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TV 드라마 톺아보기 - 하반기 결산
2024년은 <내 남편과 결혼해 줘>(1월), <눈물의 여왕>(3월), <선재 업고 튀어>(4월) 등 상반기부터 브라운관을 달군 작품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만큼의 성적을 낸 작품들이 많지 않지만 탄탄한 서사, 독특한 연출, 색다른 소재 등 넓은 스펙트럼의 다양한 매력을...
2024년은 <내 남편과 결혼해 줘>(1월), <눈물의 여왕>(3월), <선재 업고 튀어>(4월) 등 상반기부터 브라운관을 달군 작품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만큼의 성적을 낸 작품들이 많지 않지만 탄탄한 서사, 독특한 연출, 색다른 소재 등 넓은 스펙트럼의 다양한 매력을...
할리우드에 96년생 여성배우 트로이카 젠데이아-안야 테일러 조이-플로렌스 퓨가 있다면, 한국의 90년대 후반 출생 여성 배우들 라인업도 그에 못지않다. Z세대의 시작점에 선 한국 여성 배우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과 실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2024학년도 수능이 끝이 났다. 매해 칼바람으로 수험생들의 어깨를 굳게 했던 수능 한파도 없이 비교적 훈훈한 날씨였다. 필자에게 수능이란 까마득한 기억이지만 분명한 것은 당시에는 그것이 인생의 전부와 같아 어스름한 저녁 수능장을 나오면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는 것이다.
전문성 있는 중년 여성 캐릭터가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다는 서사. 당연하게도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그랬고, 가깝게는 드라마 <마에스트라>, <원더풀 월드>나 <하이드> 등이 그랬다. 왜 그토록 커리어가 탄탄한 40대 여성을 파멸시킬 방법으로는 남편의 외도만이 유일한...
10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26~11/1)...
극장가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영화팬들의 기대작이 대거 개봉했다. 올해는 한국 대형 스튜디오들의 대작들이 고작 1-2주 차이로 동시에 등장,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엔데믹 이후 부진한 한국영화가 이번 여름을 계기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일단 라인업은 믿고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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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 생기면 다 오빠야’라는 말의 주인공이었던 여진구. 어린 나이임에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딕션, 동굴 목소리, 매력적인 마스크로 ‘진구오빠’라는 고유명사를 만들어낸 여진구가 이제는 정말 오빠가 되었다.
Rising star-공민정 배우전 포스터 최근 들어 자꾸 눈에...
2022년 10월 2주 차 (10/8~10/14)...
2022년 10월 1주 차 (10/1~10/7)...
2022년 9월 4주 차 (9/24~9/30)...
2022년 9월 3주 차 (9/17~9/23)...
2022년 9월 2주 차 (9/10~9/16)...
2022년 9월 1주 차 (9/3~9/8)...
‘바다는 한산, 하늘은 탑건. ’ 올해 여름 극장가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다. 그만큼 두 영화의 기세가 엄청났다. n차 관람 돌풍을 일으킨 <탑건: 매버릭>의 기세를 받아 <한산: 용의 출현> 역시 7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CJ의 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달 역대 최고 월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CJ는 이러한 성과가 상당 정도 오리지널 콘텐츠의 활발한 수급 덕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티빙에서 단독으로 공개됐던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와 같은 신규 콘텐츠가 젊은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데 큰...
<내가 죽던 날>(2020) 영화 <기생충>(2019) 최고의 신...
tvN <스타트업> 예능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강모가 이룬 것이 정말 승리인가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