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그들의 컴백! 〈백 인 액션〉 외 2025년 1월 셋째 주 OTT 신작 (1/15~1/22)
〈백 인 액션〉, 〈유어 아너〉, 〈리볼버〉, 〈세브란스: 단절〉 시즌2 등
이번 주 OTT 신작 테마는 ‘컴백’ 그 차제가 아닐까. 시즌 1으로 엄청난 사랑과 호평을 받은 애플TV+ 시리즈가 다시 돌아오며, 작년 극장가와 TV에서 호평받았던 작품들이 OTT로 컴백한다. 무엇보다 반가운 컴백은 넷플릭스 액션영화로 돌아오는 두 배우들.
〈백 인 액션〉, 〈유어 아너〉, 〈리볼버〉, 〈세브란스: 단절〉 시즌2 등
이번 주 OTT 신작 테마는 ‘컴백’ 그 차제가 아닐까. 시즌 1으로 엄청난 사랑과 호평을 받은 애플TV+ 시리즈가 다시 돌아오며, 작년 극장가와 TV에서 호평받았던 작품들이 OTT로 컴백한다. 무엇보다 반가운 컴백은 넷플릭스 액션영화로 돌아오는 두 배우들.
1위. <리볼버>(감독 오승욱) <무뢰한>(2015)을 통해 하드보일드의 인물과 접목된 멜로드라마라는, 얼핏 모순되어 보이는 장르의 조합을 일구며 자신의 색채를 선명히 드러낸 오승욱 감독은 긍정적인 비평의 반응과 관객층 일각의 컬트적 호응은 얻었으나, 그럼에도 다시 한번 긴...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 <밀양>의 신애,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했지만 곁에 머무르지 않는 사랑으로 외로운 여자 <무뢰한>의 김혜경, 저열한 사람의 행동으로 밑바닥으로 내몰려 늘 공허감을 마주해야 하는 <인간실격>의 이부정까지.
리볼버 감독 오승욱 출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돈과 약속 ★★★★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 배우가 <무뢰한>(2015)에 이어 두 번째 만난 영화 <리볼버>는 액션 장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과는 달리, 장르적 관습과...
오승욱 감독,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과의 GV 자리 예고
배우 김남길과 정우성이 영화 <리볼버> 지원사격에 나선다. 8월 9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리볼버> GV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GV는 각각 김남길, 정우성이 참석해 오승욱 감독,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진이라는 호칭을 굳이 떼고 싶지 않아요”.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주적 관계인 연진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임지연 배우는 자신을 줄곧 따라다니는 이 호칭을 굳이 뗄 필요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도 그럴 것이 <더 글로리> 이후 그녀는 여러 작품에서 전혀 다른 인물들을 연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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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무뢰한>(2015) 이후 오승욱 감독은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집중 탐구한 또 하나의 결과물 <리볼버>를 내놓았다. 무려 9년 만의 신작이다. <무뢰한>의 김혜경(전도연)이 잠적한 범인의 애인으로 그가 떠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면, <리볼버>의 하수영(전도연)은 초반부터 쉬지 않고...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의 하드보일드 영화 <리볼버>가 8월 7일 개봉한다. <리볼버>는 대가를 약속받고 모든 비리를 뒤집어쓴 채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경찰 하수영이 출소 후 약속된 보상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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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20대에서 40대 젊은 층의 절반은 휴가 계획이 없다고 한다. 취업 준비나 시험공부로 시간적 여유도, 성수기 고물가 부담으로 경제적 여유도 없어 여름휴가는 건너 뛸 예정이라는 조금은 씁쓸한 소식이다. 하지만 바다로, 산으로 가야만 휴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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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2015)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 배우가 다시 만난 작품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볼버>가 오는 8월 7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새로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약속했던 대가를 받기 위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뢰한〉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의 재회
배우 전도연이 출연하고 오승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볼버>가 올 8월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의 배급작 <탈주> 언론배급시사회에서는 영화의 상영을 앞두고 <리볼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외계+인 2부> 엔딩크레딧에는 마지막으로 ‘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이 나온다. 그를 통해 지건우 배우의 뒤늦게 사망 소식이 알려졌는데,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쉽지 않은 한 해였다. 영화 교과서가 있다면 2023년 한국영화계는 그렇게 적히지 않았을까. 손익분기점을 순조롭게 넘기는 것조차 어려운 한 해였기에,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그렇게 가지 말라고 붙잡는데도 기어코 가버렸다. 2023년 말이다. 올해는 유난히도 사건 사고가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일까. ‘영화의 위기’ 등의 수식어는 23년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키워드였지만, 그럼에도 올해 역시 흥행한 영화와 시리즈는 속속들이 등장했다.
송중기. (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